- 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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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구 하는데며....
이 연구소에는 사람이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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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아~~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글을 남겨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구선생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이후 쓸쓸함과 적막감이 감돌고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 사부께서 뿌리고 가신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답니다.
이 변경연 홈페이지가 적막하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후학들이 각자의 길들을 걸어가 각자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과 집필활동이 아직 왕성하니 말입니다.
내년이면 구본형 사부께서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하여, 후학들이 모여 추모 10주기 행사도 준비하고자 합니다.
여러가지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구본형 선생님과 그 정신을 아끼시는 애정의 끈을 간직하시길 부탁드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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