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잔
- 조회 수 5002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
서울 사람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통용이 되는 서울 사람이란
이성계가 한양에 자리를 잡은 후
3代가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 사람을 인정을 받았다.
.
사대문이란 ?
서울 한양도성 안에 있는 즉,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
요즈음 말로는
서울의 원도심이라 하나 보다.
.
요즈음말로 하면, 종로구이다.
나의 친가나 외가는 모두 벼슬을 한
집안으로 양가 모두 오랜 동안
도성 안에서 만 살았던것 같다.
외가 쪽은 을지로 입구
북동쪽 다람쥐 공원 부근 같다.
친가 쪽은, 창덕궁 옆
지금의 현대 원서공원 자리.
.
대한민국의 표준 언어는 ?
전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중류가정에서 쓰는 말을
대한민국 표준어로 했었다.
내가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
내가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나는 36살 까지 서울에 살았었다.
.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되어 있다.
나는 이 의무를 다 하고.
완벽하게 예비군 훈련 의무까지
끝내고 이민을 한거다.
.
이런 걸로 봐서 나는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한국인이다.
.
다음에 계속.
.
죽기전에 나의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쏟아 놓을 생각인데 ,,
틈틈이
시간이 허락 되는데로.
될런지?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98 | 혼자놀기 2 - 걷기 [3] | 한명석 | 2006.09.25 | 1482 |
3997 | 여성 정치인 전성시대 [2] | 조윤택 | 2006.03.26 | 1483 |
3996 | 마이웨이 - 재능세공사?? [1] | 원아이드잭 | 2006.04.28 | 1483 |
3995 | 삶의 가치. | 빈잔 | 2021.11.13 | 1483 |
3994 | 11월 시간분석 [3] | 박노진 | 2005.12.01 | 1484 |
3993 | 사랑을 좋아하는 이유 | 사랑의 기원 | 2006.01.07 | 1484 |
3992 | 사랑을 찾아서 [6] | 백산 | 2007.07.17 | 1484 |
3991 | 내가 하루를 시작한다는 건 | 강미영 | 2006.03.27 | 1485 |
3990 | 2006년은 도약의 해 [7] | 꿈꾸는 간디 | 2006.04.11 | 1485 |
3989 | 혼자놀기 3 - 쓰기 [2] | 한명석 | 2006.09.25 | 1485 |
3988 | ACT III. [1] [1] | 정재엽 | 2006.05.11 | 1486 |
3987 | 인사 [2] | 珏山 | 2007.12.04 | 1486 |
3986 | 시간통계방법을 응용해 보자 [1] | 박노진 | 2006.01.20 | 1487 |
3985 | 마음의 편지 [7] | 도명수 | 2006.05.13 | 1487 |
3984 | 구경다니기... [4] | 이종승 | 2006.06.25 | 1487 |
3983 | 저녁 식사 때를 회상하다가.... [3] | 신재동 | 2007.11.27 | 1487 |
3982 | ACT II. [1] | 정재엽 | 2006.05.11 | 1488 |
3981 | 명상과 마음... [1] | 이종승 | 2006.06.11 | 1489 |
3980 | 정반대로 채용하라 [4] | 오윤 | 2007.03.19 | 1489 |
3979 | 책 한권 고르는 것의 어려움 [5] | 김도윤 | 2007.04.22 | 14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