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잔
- 조회 수 5978
- 댓글 수 2
- 추천 수 0
멀어져가는 나의 과거. ( 1 )
+++
서울 사람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통용이 되는 서울 사람이란
이성계가 한양에 자리를 잡은 후
3代가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 사람을 인정을 받았다.
.
사대문이란 ?
서울 한양도성 안에 있는 즉,
네 개의 대문 안에 위치한 지역이란 뜻.
요즈음 말로는
서울의 원도심이라 하나 보다.
.
요즈음말로 하면, 종로구이다.
나의 친가나 외가는 모두 벼슬을 한
집안으로 양가 모두 오랜 동안
도성 안에서 만 살았던것 같다.
외가 쪽은 을지로 입구
북동쪽 다람쥐 공원 부근 같다.
친가 쪽은, 창덕궁 옆
지금의 현대 원서공원 자리.
.
대한민국의 표준 언어는 ?
전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있었는데,
서울 사는 사람으로서
중류가정에서 쓰는 말을
대한민국 표준어로 했었다.
내가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
내가 지금은 미국에 살지만
나는 36살 까지 서울에 살았었다.
.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되어 있다.
나는 이 의무를 다 하고.
완벽하게 예비군 훈련 의무까지
끝내고 이민을 한거다.
.
이런 걸로 봐서 나는
한 점도 부끄러움이 없는
한국인이다.
.
다음에 계속.
.
죽기전에 나의 머릿속에 있는 걸
다 쏟아 놓을 생각인데 ,,
틈틈이
시간이 허락 되는데로.
될런지?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9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622 |
4108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641 |
4107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656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681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715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725 |
4103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728 |
4102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737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931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933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071 |
4098 | 신(新) 노년과 구(舊) 노년의 다름. | 빈잔 | 2023.03.30 | 1508 |
4097 | 가장 자유로운 시간. | 빈잔 | 2023.03.30 | 1510 |
4096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1541 |
4095 | 편안함의 유혹은 게으름. | 빈잔 | 2023.04.28 | 1541 |
4094 | 원하는 것(Wants) 과 필요한 것(Needs) | 빈잔 | 2023.04.19 | 1585 |
4093 | 내 삶을 지키기 위한 배움. | 빈잔 | 2022.12.27 | 1643 |
4092 | 변화는 불편하다. | 빈잔 | 2022.10.30 | 1666 |
4091 | 1 % [2] | 백산 | 2007.08.01 | 1700 |
4090 | 정서적 자유와 경제적 자유. | 빈잔 | 2023.03.08 | 1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