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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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은 ‘소년이 온다’를 집필할 때 위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견디며 그 안에서 산다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묵은 고민과 어려움을 푸는 문제해결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나타납니다. 질문은 우리를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게 합니다. 진정한 삶으로의 전환을 위한 촉매제의 역할을 합니다. 책쓰기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를 구원하는 방편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쓰기 멘토 오병곤입니다.
2025년 상반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프로그램 시즌 2”에 참여할 27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어느덧 책쓰기 수업을 진행한 지 14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일반인의 2/3 이상은 충분히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6개월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수강생 1:1 코칭을 강화하고 출간기획서를 조기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북투어(저술여행)을 통해 밀도 있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할 예정이며 좋은 출판사와 연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오늘도 세상에 수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 프로그램의 목적은 그저 그런 책 한 권 출간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내는 것입니다.
좋은 책을 출간해야 진정한 경력 개발 및 인생 전환, 자기 성장이 가능합니다.
좋은 책은 진실한 책입니다.
쓰는 자신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삶과 글이 일치하지 않는 누더기 같은 책이 아니라 땀과 진실에 충만한 책.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삶의 변화를 다짐하게 하는 책.
첫 책의 독자가 저자 자신이 되는 그런 책.
나에게 충만함을 선물하는 그런 책.
첫 책과 함께 평생을 함께 할 벗을 만나게 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혜택입니다.
책을 통해 내가 주도하는 삶으로의 전환을 꿈꾸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내 인생의 첫 책쓰기 ”카페를 둘러보고 가입 신청하세요.
http://cafe.naver.com/writingmyfirstbook
첫 수업 :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수업 후 저녁식사)
장소 : 서울 안국동 소재 모임 공간 (추후 공지)
문의 및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 kksobg@naver.com
핸드폰 : 오병곤, 010-7574-5151
아래 내용을 확인한 후 간단한 인적사항(이름, 나이, 직장, 직업,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과 참여 동기, 쓰고 싶은 책의 주제 등을 적어서 메일로 알려주시고 수강료를 입금해주시면 신청이 됩니다.
현재 대기자가 많고 10명 이내 소수 정예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셔야 합니다.
그럼, 인연과 행운을 빕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