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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6일 07시 12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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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9.10.16 12:00:59 *.108.48.236
오호!  그야말로  디자이너 다운 ppt로군요.
강렬한 화면과 색깔이 눈길을 확 잡아 끕니다.
오랫동안 생각해 온 내용인지,
책의 구성도 꽤 틀이 잡혀 있다고 보입니다.

혁산의 기획안을 보고 든 생각은 두 가지네요.
하나는, 1장에서 거론된 화가들이 ''예술과 기업'에 적절한 예인가 하는 점이네요.
'기업'으로 특화하기에는 일반인 쪽으로 너무 가 있고,  너무 유명해서 참신하지도 않구요.

두 번 째는 4장의 테크닠을 독립된 장으로 두기 보다
2장이나 3장의 사례에 부연설명하는 정도로 취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딱딱한 느낌도 들고,
결국 같은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물론 내 생각일 뿐이지만,
취할 것이 있는지 참고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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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산
2009.10.16 13:13:09 *.126.231.221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직 정리되지 못하고 저 역시 우왕좌왕 중이라~!
선배님의 코멘트가 책의 구성상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10월 오프수업에서도 오해가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의 예가 선배님이 지적하신 1장에서 거론된 화가들 입니다.
저는 이 화가들의 작품이 어떻게 일반대중에게 상품화되어 어필되었는지에 대해서
실질적인 사례를 제공하려 합니다. 즉 화가들에 대한 소개가 주 목적이 아닌거죠.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 예가 신선하지 않은 것많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최근의 현대미술작가들이 기업과 전시회를 열어 개인도 기업도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가 많은데
다른 사례를 더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코멘트 감사드리고 꼭 참조해서 좀 더 완성도높게 구성시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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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4 12:05:20 *.122.216.98
와우~
혁산 앞으로 나, 혁산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엄청 친하게....
일상 예술화... 세상에 아름다움이 넘치게 하라~!

호랑이 마케팅 사례 찾다가 혁산이 궁금해서 와봤어요. 히히히.
너무 늦게 봐서 미안합니다.
아트와 디자인...  주목할께요.

저는 4장이 다른 곳에 포함되거나 아니면 다른 한권으로 사례집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그 분야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신소식을 전하는 어디선가 본... 흥미로운 이야기거리 중 하나일거고, 관련없는 사람들에게는 파악하고 나면 바뀌는 흐름이 굉장이 빠른 물살처럼 보여요. 
아니면 연결시켜서 활용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는데.. 혹은 아주 깊이 많이 파버리든가, 아니면, 앞장에서 이야기한 것들과 탄탄하게 묶든다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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