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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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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11시 47분 등록

개인 브랜딩(Brand You)의 진화
 

"당신은 당신 삶의 이야기꾼이며 당신만의 전설을 창조할 수 있다." - 소설가 이사벨 아옌데
 

1. Brand Called You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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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톰 피터스는 "당신이 바로 브랜드"라는 찬란한 선언을 했다. ‘Brand Called You’라는 이 유명한 칼럼은 패스트 컴퍼니지에 게재되었는데, 그 내용은 이제 회사의 직원들은 자기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여겨야 하며, 스스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여기에서 직원들이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4가지 척도를 제시한다.
 
첫째, 뛰어난 팀원이자 협조적인 동료가 되어야 한다.
둘째, 가치 있는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셋째, 폭넓은 비전을 가지고, 멀리 볼 수 있는 상상가가 되어야 한다.
넷째, 실질적인 성과에 집중하는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이 칼럼은 이후 'Brand You(와우 프로젝트)'라는 책으로 발전되었으며, 그 내용의 일부가 'Re-imagine(미래를 경영하라!)의 한 챕터로 들어가 있다.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평생 직장의 개념은 무너졌다.
2. 대기업도 더 이상 안정된 직장이 아니다.
3. 평균 6개 이상의 직장과 2~3개의 직업을 갖는 시대가 올 것이다.
4. 우리는 직업적 삶의 대부분을 일종의 자기 고용 상태에서 보내게 될 것이다.
5. 핵심 : 우리는 독립 계약자다.
6. 이론이 아니라, 이미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이다.
 
이 때 준비된 독립 계약자들의 마음 가짐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방금 해고되었다고? 뭘 걱정해? 당신 자신을 고용하면 되지."
 
그는 말한다. "당신은 브랜드다. 당신은 당신이란 브랜드의 책임자이다. 성공을 위한 유일한 경로는 없다. 당신이란 브랜드를 창조할 단 하나의 올바른 지침은 없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한다. 오늘 시작해라. 아니면 (영원히) 못할 것이다."
  

2. Brand Called You 2.0
 
자, 이제 개인들은 하나의 흥미로운 브랜드가 되길 원하다. 사랑받고, 존경받고, 선망받고, 특별하고, 독특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예전과의 차이점은 이것이 다만 직장이나 경력 상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BRAND CALLED YOU 2.0'으로 진화되고 있는 개인 브랜딩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움트고 있는 거대한 트렌드이다.
 
사람들은 이제 동료와 친구의 친구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브랜드가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개인 브랜딩은 기업을 포함한(혹은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는 총체적인 노력이다. 여기에서는 Trendwatching.com의 2009년 트렌드 중 'Interest'란 키워드로 제시되었던 '개인 브랜딩'과 관련된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려 한다.
 
1) Zi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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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gs(
www.ziggs.com)는 마치 회사 브랜드를 관리하듯이, 사용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가상 브랜드를 만들고 그들의 사업을 하는 것을 도와준다. 사용자들은 여기에서 자신이 검색 엔진에서 더 잘 검색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고, 그들의 사회적 이미지와 온라인 상의 친분을 관리할 수도 있다.
 
2) Mowbray b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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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wbray by Design(http://iworkshop.mowbraybydesign.com)은 개인 브랜딩 전문가가 개인 코칭과 iWorkshop과 같은 패키지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자신의 전문성을 제공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iWorkshop은 사용자들에게 컨셉과 케이스 스터디를 설명해주고, 각 장의 끝에서 그들 자신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게 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추후의 장을 진행하기 위한 컨텐츠로 활용된다. 이 코스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개인 브랜드를 창조하고, 관리하고, 목표 고객들에게 개인 브랜드를 알리고, 촉진시키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c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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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비자들은 cyi!(
www.checkyourimage.com)를 통해 동료 구독자들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유료 서비스들이 있지만,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한 뒤 매달 30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 - '순진해 보이나요?', '지적으로 보이나요?' - 을 하고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무료 서비스도 제공된다.
 
4) Restyl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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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yle Me(
www.restyleme.com)는 개인의 스타일에 대한 다수(대중)의 솔직하고, 걸러지지 않은 의견과 조언을 들려주는 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 조언이나 평가를 할 수 있다. 아직 베타 버전이지만 다수의 소셜 네트워킹 기능과 등록한 사용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BRAND CALLED YOU 2.0'은 개인의 삶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하는 것을 포함한다.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디스플레이하기를 원하는 이 현상 - 일명 Life Caching - 은 새로운 기술 혁신과 함께 점차 확산되고 있다.
 
5) Nokia - lif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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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의 lifeviNe(
http://conversations.nokia.com/home/2008/08/keeping-track-o.html)는 사용자들이 지도 상에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것은 자동적으로 업로드 되고, 사용자가 장소, 시간들을 필터링할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 위젯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친구들이 사용자의 행동을 추적할 수 있다.
 
 
6) Yahoo - y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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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는 기업 정신을 알리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메라 폰이 달려 있고, GPS가 장착된 자전거를 이용해서 미국 주요 도시의 거리를 전송한다. Start Wearing Purple (http://startwearingpurple.yahoo.com/) 캠페인은 삶의 기묘한 측면을 축하하는 혁신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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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공식 색깔인 보라색의 자전거, 일명 'yBike'에는 방수 처리가 된 카메라가 달린 모바일 폰이 장착되어 있고, 각각 플릭커(Flickr)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 4대의 자전거는 서로 다른 사용자에 의해 전달되면서 자전거의 시각으로 거리의 풍경을 담아낸다.
 
 
6) The Rear View Mirror Car Camera Recorde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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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r View Mirror Car Camera Recorder Pro (
www.lyd.cc/en/products.asp?typeId=12)는 모바일 DVR이다. 2.5인치 LCD 스크린을 가진 이 기기는 차 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지속적으로 기록한다. SD카드에 실시간으로 기록된 동영상은 인스턴트 플레이백을 제공한다. DVR은 차가 출발하면 자동적으로 작동되고, 엔진이 멈추면 작동이 멈춘다.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사람들은 그에 대한 평가를 받고, 보상 받는 것을 원할 것이다. 2009년에는 더욱 많은 MICRO-CELEBRITIE(소규모 유명인)들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소셜 네트워킹 상의 지위, 포스팅 수, 게임 점수 등이 온라인 상의 유명인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
 
7) Wired Celebrity 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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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d Celebrity Meter (
http://howto.wired.com/wiki/Celebrity_Meter)는 사용자들이 사이버스페이스 상에서 얼마나 유명한지를 보여준다. 아직 베타 버전으로 진행중인 이 프로젝트는 Google Social Graph를 사용해서 특정 개인에 링크되어 있는 웹페이지의 수, 트위터와 마이스페이스 상의 소셜 네트워크 친구들을 기반으로 인터넷 상의 명성을 측정해준다.
 
8) Vanity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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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그래픽 디자이너 Markus Kison은 사람들의 경제적 지위 대신, 인터넷 연령을 알려주고, 소셜 네트워킹 상의 지위를 알려주는 반지를 디자인했다. Vanity Ring (
www.markuskison.de)은 구글에서의 그 사람에 대한 관심 정도를 캐럿(관심 캐럿)으로 나타내고, 이를 숫자로 디스플레이해준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이다.
 
9) Google
 
구글은 MySpace와 Facebook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순위 짓는 기술을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구글은 이러한 접근 방법을 소셜 네트워크에 적용해서 온라인 검색 비즈니스를 지배해나갈 계획이다. 만일 제대로 된다면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광고를 통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개인 브랜딩의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이제 사람들은 흥미를 넘어서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더욱 갈고 닦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참여하는 즐거움을 누리려 할 것이다. 앨빈 토플러와 같은 미래학자들이 예견했듯이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는 창조적인 프로슈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선 우리의 주변에서 시작해보자.
 
10)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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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자신의 기사가 출판되면 수백만명의 독자들이 읽는 영광과 함께, 2~3만원의 기사료를 받는 약 6만명의 시민 기자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시민 기자를 양성하고, 재교육하기 위해 오마이뉴스는 '뉴스 연대에서 지식 연대로'란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마이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강화도에 위치한 이 곳에서 시민들은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 사용법과 전문적인 시민 저널리즘 등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이런 시민 저널리스트들이 늘어날수록 그들은 더욱 전문적인 기사를 쓰기를 원하게 될 것이고, 더욱 전문적인 훈련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11) Quam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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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mut은 2008년 3월 반스앤노블에 의해 런칭된 '사용 방법(How-to guide)'을 알려주는 온라인 도서관이다. 이 사이트는 주의 깊게 조사된 가이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셀렉션을 제공해준다. 주제는 영성에서부터 자기계발, 자동차, 정원 가꾸기 등을 포함한다. 모든 온라인 가이드는 무료로 제공되었지만, 아쉽게도 지금 현재는 서비스가 중지되었다. www.quamut.com에서 PDF 버전으로 구매는 가능하다.
 
 
12) iTunes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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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U (www.apple.com/education/itunesu_mobilelearning/itunesu.html)는 수백 개의 일류 대학과 교육 기관의 교육 컨텐츠에 언제든지 접속가능한 모바일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iTunes U 컨텐츠는 iLife ’08에 의해 계정을 생성하고, PC, Mac, 아이팟, 아이폰 등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다.
 
 
13) Faber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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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독립 출판사 Faber & Faber은 최근 야망을 가진 작가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런칭했다. Faber Academy는 파리에 서점을 가지고 있는 Shakespeare & Company와 함께 창의적인 쓰기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Jeanette Winterson과 함께 "독자들이 무엇을 생각해야 되는지 말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방법"과 같은 강좌를 열기도 한다.
 
 
 
14) The school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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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작가, 사상가들이 모여서 The School of Life (
www.theschooloflife.com)를 시작했다. 런던에 위치한 이 특이한 학교는 충만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기 위해 일, 놀이, 가족, 정치, 사랑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책, 아트웍, 코스, 치료 효과가 있는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는 수치심을 벗어 던지는 심리 요법, 세속적인 예배, 대화와 함께 하는 식사, 전문가의 공중 부양 능력, 그리고 '독서요법'이라 부르는 새로운 종류의 문학적인 상담 서비스 등과 같은 독창적인 과정을 포함된다.
 
주목할 만한 과정 중에 하나로 '에티켓과 매너'가 있는데, 이 코스는 새롭게 돈을 번 신흥 부자들이 기존의 부자들의 세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상위 계층이 공유하고 있는 지위를 드러내는 상징의 역할을 하는 에티켓과 매너를 비밀 무기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
 
이렇게 개인 브랜딩과 관련된 사례들을 살펴보다 보니, 개인 브랜딩의 흐름이 직장에서 자신만의 독립성을 확보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개념에서 시작되어,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과 온라인 상의 소셜 네트워킹과 연결되어 진화되고, 최근에는 더욱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한 일종의 '삶의 예술'로까지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이 소중한 순간들을 우리는 어떤 이야기로 채워나가고 있을까?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말처럼 우리의 삶은 그 삶을 이야기하기 위해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들려 줄 삶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인가?  그 질문에 대한 뜨거운 대답이 바로 우리의 삶이고, 그대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일 것이다. 

호랑이 팀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



 

 
 
 
 

 

IP *.24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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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3:15:04 *.96.12.130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구나. 네가 그토록 바쁘지만 않다면, 혹은 내가 그걸 몰랐더라면... 떼를 써서라도 호랑이팀에 끌어들이고 싶었을텐데... Ziggs의 사례도 좋고, yBike도 재미있지만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네 글을 이곳 게시판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민선이는 전화번호를 바꿨는지...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 되는 사람끼리라도 뭉치자!! 고맙다. 잘 활용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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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9.10.22 14:21:50 *.108.48.236
도윤씨 말처럼, SNS 기술이 개인 브랜딩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추세와
지극히 일상적인 '삶의 예술'로 진화하고 있는 흐름이 한 눈에 잡혀서 참 흥미롭네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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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09.10.22 22:02:39 *.206.74.79
작은 도움이 아니라 큰 용기를 주셨어요.
선배,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꾸벅~ ^^

선배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게 제겐 사진이었는데
글로써 뵈니까 또 새롭네요^^

앞으로도 큰 용기 종종 부탁드릴게요.
글고, 담에 뵈면 조금 더 이야기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선배와는 늘 인사만 나누는 것 같아요 ㅎㅎ

무튼, 생각거리를 많이 주는 좋은 정보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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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0.22 23:31:11 *.72.153.59
도윤아~
호랑이 팀에 왕창 도움된다. 일본 가더라도 너도 호랑이 프로젝트 해라.
도윤 네 글은 도발적인 데가 있어.

네가 선언하듯이 말하는 것처럼, 글이 참 힘이 있어.
그는 말한다. "당신은 브랜드다. 당신은 당신이란 브랜드의 책임자이다. 성공을 위한 유일한 경로는 없다. 당신이란 브랜드를 창조할 단 하나의 올바른 지침은 없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한다. 오늘 시작해라. 아니면 (영원히) 못할 것이다."
이말 정말 멋지다. 도발이다. 오마이뉴스 '뉴스 연대에서 지식연대로' 너무 멋지다.
이 밤에 또  이 글보고 미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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