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칼럼

연구원들이

2009년 11월 3일 03시 08분 등록
*  Root-theme "창조적 소수를 얻는 법 - 깊이 만나 멀리 간다“



Agenda

1. 교류의 원칙 10가지 : 각자 가장 중요한 원칙 2개씩 발표하고 그 이유를 설득할 것

⓵ 관계는 관심의 직접적인 표명에서 시작된다.

  서로간 관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관심의 직접적인 표명이 수반이 되어야 한다. 내가 내미는 손길, 나의 한마디, 나의 시선이 다른 이들에게 제대로 꽃힐때 그는 그룹안에서 나무의 열매를 맺게된다.

⓶ 미인대칭의 실천

  창조적 소수는 일차적으로 자신에 대한 시각과 성장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미소, 인사, 대화, 칭찬의 타인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 될때 그누구보다 본인의 그릇이 커있는걸 발견하게 되리라.


2. 연구원들이 깊이 사귈 수 있는 놀이 10가지 : 역시 각자 2개씩 발표하고 놀이의 전체적 구조와 게임의 규칙을 설명할 것

  이질문에 나는 일차적으로 현재의 우리 연구원들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연구원이라는 타이틀이 말그대로 연구를 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과연 공동체로써의 힘의 집약성은 어느정도 수준일까? 그런 의미에서 모임이 있을시 우리가 함께할수 있는 신체적 놀이를 생각해 보았다.

⓵ 단합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 - 함께 치는 탁구

  플라스틱 원반에 탁구공을 올리고 팀을 만들어 팀원들이 줄을 잡고 원형으로 둘러섬. 그 다음에는 줄을 잡고 동시에 호흡을 맞추어 탁구공을 튕기는것. 제자리에서 탁구공을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계속 튕기면됨(팀대항)

⓶ 뒤로 손잡고 원위치

  가. 두사람씩 파트너를 이룬다음 뒤로 돌아 서로의 손을 잡는다.

  나. 그상황에서 서로의 손을 떼지않고 서로가 마주보는 모습을 취하게 한다.

  다. 익숙해지면 네사람, 여덟사람 마지막으로는 전체가 뒤로 손잡게하고 처음의 대형대로 서로 마주보는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라.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한다.

⓷ 무릎대고 일어서기

  가. 두사람씩 파트너를 이룬다음 서로 바닥에 무릎을 기대며 손을 잡고 편하게 앉는다.

  나. 구호소리에 서로의 손을 잡아주며 힘차게 일어난다.

  다. 익숙해지면 네사람, 여덟사람 마지막으로는 전체가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라. 힘이들수록 연구원들의 단합은 배가 된다. 서로의 느낀점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나눈다.


3. 연구원 / 꿈벗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깊어질 수 있는 방안 10가지 : 각자 한 가지씩 비장의 방안을 마음에 담아 올것

1단계 : 09년 송년회 모임시 서로간 상견례

2단계 : 쪽지에 본인 이름 기재 및 섞은후 무작위 파트너 선정

3단계 : 선정된 파트너와 1월중 전화 또는 만남(1회 이상) 등을 통한 친밀관계 형성

4단계 : 2010년 1월 마지막주 모임시(예정) 서로간 준비된 선물 증정 및 관계 형성 내역 공유

5단계 : 효과 있을시 또다른 파트너 선정후 관계 유지

6단계 : 6기 환영회 모임 참석시 내역 공유

IP *.147.132.54

프로필 이미지
명석
2009.11.03 10:07:29 *.108.48.236
하이, 파트너! ^^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
든든하게 입고,
따뜻하고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이 있는 식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2 [15] 그대를 사랑합니다 [5] 양재우 2008.07.27 2970
1311 [17]미래에서 온 메시지 [6] 오현정 2008.08.10 2970
1310 창조적인 관계학 3 >창조적 소수는 무엇으로 얻는가? [10] 혁산 2009.10.26 2970
1309 칼럼12. 정철형을 만나다. file [7] 맑은 김인건 2010.05.26 2970
1308 [그림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보는 사람 file [2] 한정화 2010.08.01 2971
1307 의리를 아는 자 [2] 희산 장성우 2009.06.07 2972
1306 [16] 유산 [6] 현웅 2008.08.04 2973
1305 [12] 12층 식당에는 천사가 산다 [7] 2008.06.29 2975
1304 널널함에 밀려드는 ‘그냥’ [4] 정야 2009.07.06 2975
1303 [칼럼016] 보통 사람의 위대한 드라마 [13] 香山 신종윤 2007.07.09 2977
1302 [53] 연구원 4기 지원자 구이수님과 함께 떠오르는 큰오빠 생각 [2] 써니 2008.02.27 2977
1301 사자 프로젝트 - 카페 + 작업실 '스트라이크' 대표 인터뷰 혜향 2010.03.23 2978
1300 [칼럼 30] 상처받은 치유자 file [4] 海瀞 오윤 2007.10.30 2979
1299 [사자5] 관계의 리듬을 타라 [5] 한명석 2009.10.01 2979
1298 사자프로젝트 2차 세미나 내용 [1] 정야 2009.11.25 2979
1297 [24]To.소심당6 - 주변소화(周邊小話) #1 [5] 양재우 2008.10.13 2980
1296 [19] < 타임머신 3탄> [3] 먼별이 2009.08.31 2980
1295 [먼별해석1] <캠벨의 구석기 Vs 신석기 신화비교> [1] 수희향 2010.04.17 2980
1294 [12] 뱃살나라 이야기 [5] 양재우 2008.06.29 2981
1293 (05)사랑과 밥(?) [5] 이은미 2008.05.02 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