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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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단군의 후예 프로젝트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직장 동료로 만나 친구가 된 지인의 소개로 연구소 홈페이지를 가끔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죠. 보는 순간, ‘내 고민에의 돌파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2. 단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저의 경우는 처음에 올빼미 부족으로 신청할 정도로 고질적인 올빼미 체질이었습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올빼미 부족이 해체되어 새벽반으로 옮겼는데, 처음에는 정말 아침에 일어나면 정신도 몽롱하고 하루 종일 회사 일을 할 때 머리도 아프고. 처음 1주일이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Q3. 그럼 그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킥 오프 때 부족원들에게 느꼈던 ‘강렬한 에너지”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킥 오프 모임에 가지 않았다면, 올빼미 부족이 해체되었을 때 참여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Q4. 새벽 수련은 무엇인가요?
육조단경과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