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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5일 04시 01분 등록
-  제목,  어떻게 자영업자가 될 것인가?

     -  이 책은 어디에 focus를 맞출 것인가 ?  자영업 마인드 및 경영

     -  첫 책의 범위 : 
         이번 책은 무엇을 다루고 무엇은 제외할 것인가 ? 누구나 사장이 된다. 종업원이 많건, 적건 사장은 언제나 혼자다. 혼자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잘' 일하기 위한 이야기를 한다. 돈 버는 방법은 다루지 않는다.   
     
     -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차별성은 무엇인가? 이 책은 기자가 쓴 책도 아니고, 전문 작가가 쓴 책도 아니다. 매일 현업에서 경영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유명 경영가의 이야기를 짜맞추지 않는다. 나의 경험이고, 장사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이야기다. 저자인 나는 관찰자가 아니다. 현실에 적극 참여하고, 그 결과를 책으로 쓴다.  

     -  나는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한다. 조금씩 방향이 보이고, 갈피가 잡힌다. 글 내지는 책쓰기는, 암중모색 중에서 희미한 등대다. 
     
     -  독자는 왜 이 책을 사지 않으면 안되는가 ?  (독자가 얻는 혜택은 무엇인가 ?) 신의 직장에 있건, 대기업에 있건, 중소기업에 있건, 누구나 자기 사업을 해야한다. 조직안에 있더라도, 스스로를 자영업자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독자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염두에 두고, 준비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 책의 기본 골격은 나의 체험이 될 것이다. 손님을 모으기 위한 연구, 실천, 직원들을 관리하는 아이디어, 그 결과, 경영 전반에 걸친 나의 체험이 큰 줄기를 이룬다. 때문에 이 책은 한달음에 쓰일 수 없다. 이순신의 난중일기처럼, 매일 조금씩 써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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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어떻게 자영업자가 될 것인가?

1부. 장사 기초경영.
장사꾼의 일은 무엇인가? 
기획은 더하기 빼기다.   
관찰하면 할 일이 나온다.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손님, 직원)
할 일 없으면 출근하지 말라.
일이 재미 없으면 망한다. 
지긋지긋한 일에 재미 붙이는 방법.
조금 생각하고,  많이 행하기. 몸을 움직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 머리가 아니라, 손을 믿으라. 
본업에 집중하는 방법 
명료하게, 더 명료하게.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매일 새로운 것을 만들고, 보여준다)
나답게 카피하면 창조.
사장은 무엇을 공부해야하는가?(다른 매장, 책, 잡지, 인터넷)
시간관리. 

2부. 손님
'어떻게 손님을 끌 것인가?'가 장사의 전부
손님을 알아야 내 일이 무엇인지 안다. 
손님을 본다. 또 본다. 그것이 사장의 일. 
고객만족은 무엇인가? 


3부. 직원
직원은 교육되어야 한다. 직원이 교육받지 않으면, 수익율이 오르지 않는다. 
직원관리, 사장에게 배울 것이 있으면 직원은 관리된다. 사장의 능력이 회사의 비전.
직원 눈치 보기. 직원 앞에서는, 쉬지도 말고 편안해하지 말라. 
직원을 받들면, 보답한다. 
직원은 사장이 책임져야할 사람들이다. 부림의 대상이 아니다. 

4부. 장사의 비전_당신은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루 매출에 일희일비할 것인가?
손님에 대한 감각과 사업 경험이 재산.  
음식장사는 사업의 꽃. 
손님이 나를 만든다. 
 
에필로그. 
장사는 종교다. 수도승 같은 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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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4:11:31 *.34.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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