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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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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1일 08시 35분 등록
호랑이 여러분... 피이엠 크레피오입니다.

다들 각자의 나와바리에서 잘 살고 계시지요.
다름 아니라 수희향께서 공고하신대로 이번 주 일요일 24일 모임입니다. 장소와 시간은 동일하고요.

이번에는 빈 손으로 오지 마시고 그동안 써 놓았던 글들을 프린터해서 몇 부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그 전에 이 피엠에게 그동안 썼던 글의 최종본을 파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모임부터는 글들을 취합해서 챕터별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담당한 챕터 2는 내용은 재밌는데 분량이 늘어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어떡하면 양을 늘일 수 있는지 좋은 의견 좀 주세요...^^
IP *.202.16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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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1.04.21 16:44:58 *.113.130.40
크레피오,
 꽃에 취해 어지러운 봄날....
그대의 공지를 보고 글을 다 모아 보았어요.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일이겠지요.
따로 파일 만들어 메일로 보내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이 코멘트 해 주실까봐...
좀 엉뚱하지만 응애 칼럼으로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프린트 해오라고 했지만....
호랑이 여러분
그냥 게시판에서 읽어주세요.
한그루 나무도 아끼고....불편함도 감수하면서.....세상에 좋은 일 하나 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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