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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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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8일 18시 39분 등록

<최종원고를 위한 회의록>

 

4. 실험 로드 맵에 대한 논의

 

1.       직장인과 프리랜서의 로드맵 구별: 이 두 그룹은 아무래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단계에서 많은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으니, 구분해서 로드 맵을 풀어가자.

2.       하이에나가 반드시 타조를 거쳐야 할까?:

A.        대개의 하이에나가 현실적으로 타조를 거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책에서 권장할 사항은 아니다. 우린 하이에나들에게도 표범으로의 직선길을 권유한다.

B.        이론 배경은, 하이에나는 분야도 없고 준비도 안되어 있는 반면, 타조는 나름 분야는 있지만 그다지 준비는 안되어 있는 상태이다. , 하이에나와 타조의 가장 큰 차이는 분야에의 선택이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타조가 선택한 분야라는 것이 외적 영향에 의한 분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이에나에게도 표범으로의 직선 로드 맵을 제안한다.

3.       전개방식: 사례별 소개는 독자가 지루하다. 로드 맵으로 뼈대를 세운 뒤, 사례는 정리하여 각 뼈대에 맞는 이야기만 활용한다.

 

4. 소목차

4-1 실험 소개

4-2 직장인 하이에나가 표범으로

4-3 직장인 타조가 표범으로

4-4 프리랜서 하이에나가 표범으로

4-5 프리랜서 타조가 표범으로

 

호랑이 스케줄

1.       5월말까지 각자 원고 완성 후, PM 취합하여 공유

2.       6월 첫째 주- 공유 원고 서로 읽기 (이 기간동안, 먼별이는 목차 만들어서 사부님께 드리기)

3.       6월 둘째 주- 출판사 미팅

IP *.98.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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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18:42:36 *.98.16.15
일단 그날 제가 이해한 4장 새로운 구성 정리했습니다.
혹시 제가 이해몬한 부분이 있으면 너그러이 말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당^^

글고, PM의 충성스런 심부름꾼으로 향후 호랑이 쉐줄 정리했습니당.
5월 한달 열씸하면, 드뎌 엉성하지만 나름의 초고 형태를 띈 무언가를 갖고 출판사와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랑이팀 홧팅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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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pio
2011.05.03 07:44:36 *.202.169.223
고맙습니다. 수희향.  게으른 PM 대신 일정을 쫘악 정리해 주어서요...^^
아무래도 제 경우에 PM은 '필요없는 맨'의 준말인가 봐요..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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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5.03 07:53:53 *.98.16.15
오잉~ 무슨 그런 말쌈을요~!
원래 PM의 역할이 넘 막중하여 저런 사소한 일은 심부름꾼이 해드리며 보좌하는거잖아요~
건호님아니었으면 저희들이 어디서 "전략"을 전략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을까요!
호랑이 프로젝트 큰 걸음 이끌어가시느라 늘 수고많으세요^^
장소랑 날짜 공지 멜등의 소소한 일들 제가 도움이 된다면 다행입니당^^

덧: 글고 PM은 "필수 맨"의 준말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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