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완
- 조회 수 347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 본 시는 변화경영연구소 1기 연구원 이선이 님의 글 입니다.
문 열면
또 문
창 열면
또 새로운 창
처음에 재미나다가
그 다음에는 불안하고
차차 지겨워지는
그러다가 아쉬어져
되돌아가는
그 때
그 자리
거기 가서
간 맞추고
불조절하며
마지막 고명 얹듯
나를 익혀가는
가을이 왔구나
- 이선이 itgii@hanmail.net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6 | 예서/ 망운지정 『望雲之情』 | 효우 | 2013.09.18 | 3494 |
215 | 오만한 예술가의 초상 - 샤를르 보들레르 (정재엽) [1] | 경빈 | 2012.08.21 | 3498 |
214 |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람 - 김민선 | 옹박 | 2012.05.02 | 3499 |
213 | 엔딩노트, 당신의 정말 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4기 차칸... | 차칸양 | 2020.09.02 | 3500 |
212 | 굳은살 (by 김미영) | 승완 | 2012.08.20 | 3514 |
211 | 마흔을 넘어 | 희산 | 2012.02.03 | 3515 |
210 |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 경빈 | 2012.02.07 | 3515 |
209 | [오리날다] 평범함의 가치 | 승완 | 2012.06.18 | 3517 |
208 | 널널함에 밀려드는 '그냥' (by 류춘희) | 희산 | 2012.02.10 | 3518 |
207 | 느림에 대하여 (by 이승호) | 희산 | 2012.08.17 | 3522 |
206 | 사랑이 끓는 온도. 원데이(One Day) [4] | 효우 | 2013.01.09 | 3525 |
205 | 수갑을 풀다 (by 박정현) | 희산 | 2012.06.29 | 3531 |
204 | 너의 외면 (by 이선이) | 승완 | 2012.12.02 | 3535 |
203 | 토크 No.4 - MBA는 필수 아닌가요? [6] | 재키 제동 | 2013.01.13 | 3537 |
202 | 쌍코피 르네상스 (by 좌경숙) | 희산 | 2012.04.20 | 3541 |
201 | 잃어버린 도시, 엘도라도을 찾아서 | 진철 | 2013.03.23 | 3563 |
200 | 물은 탁하다 | 진철 | 2015.01.10 | 3564 |
199 | 불만기록부 쓰기 (강미영) [1] | 경빈 | 2012.11.19 | 3572 |
198 | 내 존재에 대한 조감도를 가진 사람은 도대체 누구 (by ... | 은주 | 2012.07.14 | 3576 |
197 | 변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날마다 훈련하라. | 최코치 | 2012.03.15 | 3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