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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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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7일 11시 37분 등록
 

 

  어느날, 연구원에서 나를 세우는 네 가지 기등, 연구원들과 세미나 진행 중 생물학 박사님이 제게 물으셨습니다. ‘
"그런데 왜 꼭 긍정적 탐구심이어야 하나요?”
자연과학을 전공하신 분이니 그런 의문이 충분히 들 수 있으실 겁니다. 자연과학분야에서는 부정시각을 두고 탐구를 해 갈 때 더 좋은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으니요.

그런데 의심이 많았던 제가 부정성을 전제로 질문을 하다 보니 몸이 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몸이 지치니 질문을 계속해 나갈 힘이 없어 그 질문을 놔 버리는 경험을 젊은 시절에 많이 했습니다.  그후 임상을 통한 사례들도 다르지 않아 부정적인 질문에서 긍정적 질문으로 바뀔 때 에너지가 촉발했습니다.  그러므로 탐구심에 긍정을 부여해 긍정적 탐구심이라 명명하게 된 것이지요.

탐구심이 있는 질문, 그리고 그 과정의 긍정.  긍정적 탐구심을 강화시켜 늘 몸에 지니듯 지닐 수 있다면  외부적 돌발상황에 노출 됐을 때 상황을 합리적이고 건강하게 해결 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스스로는 물론이고 곁의 다른 이들도 지켜 줄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지요.
탐구심은 결국 이처럼 어떤 질문을 하느냐는 것이지요. 인간의 생을 종단으로 놓고 보면 생애주기별로 다른 상황을 계속해서 만나게 되도록 디자인 돼 있습니다. 날마다 그날이 그날 같지만 한 사람의 생을 길게 보면 몸의 성장과 함께 정신의 성장이 요구됩니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돌발성에 인간은 계속해서 적응력을 요구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 인문학 연구원에서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를 끝내면 동기들이 무척 친밀해집니다. 저마다의 구릉과 어둠, 밝음을 함께 나누며 헤어지지 않을 것만 같지만 십 여 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물론 아직도 동기들과 만나는 기수도 있지만) 남아 있는 사람은 오직 저만인 기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닌 그 뜨거운 마음을 실었던 공간을 시간이 떠나보내는 것뿐입니다.

시간에 떠밀려 어디로든 흘러가야만 밥을 먹고 사는 시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얼굴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말 중에 ‘누구나 밥 세 끼 먹는 거 다 똑같은데 이렇게 사느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누추하다고 느낄 때 하는 말이지요.

그러니 질문이 생기면 차곡이 저축을 해 두시고 가장 주요하고 궁금한 질문 리스트를 뽑아 보는 겁니다. 때로 아프기도 하고 때로 설레기도 할 질문을 그 번호순으로 화두처럼  연구하다 실마리를 찾으면 그 답을 실행해 보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설레는 하루가 우리에게 성큼 다가 올 것입니다. 질문하지 않는 삶, 무미한 하루의 연장이겠지요.

그런 질문을 계속해 온  연구원들의 두 권의 책이 출간됐습니다.
 
자발적 반퇴를 통한 일인기업 가의 출사표를 던진 김용현 작가의 <반퇴시대 나침반>와
류충열 작가의  <태울 1인 기업가가 되다> 소설로 세금정보를 풀어낸 세무 소설입니다. 

 

 

함께성장인문학연구원 / 교육프로그램 안내


 자신을  관찰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글쓰기. 함께 쓰는 글터, 치유와 코칭의 백일 쓰기.
31기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1기를 모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8년이 도래하며 32기가 되었습니다.
이프로그램을 통해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가슴으로 품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래는 32기 지원안내입니다.
생애 터닝포인트를 맞을 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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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와 코칭 백일쓰기 32기 모집 안내

2017년도 하반기를 자신에게 던지는 100개의 질문으로 시작하여 자신의 지도를 완성할 치유와 코칭328기를 모집합니다. 우리는 모두 창조적 소수자입니다. 다만 자신의 재능을 언제 발견하느냐의 시간의 차가 있을 뿐이지요.  글을 쓰면서 통찰력이 생기고,  실행지수 또한 높아 간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쓸 기회가 없었던 것이며, 말 또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할 기회가 없었을 뿐입니다. 좋은 습관하나가 우리의 큰 재산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 혼자 습관 만들기가 어려운 분.  나의 과거는 어떠했는지, 현재 서 있는 지점은 어디인지, 미래의 비전은 어떻게 완성할 것인지에 이어 사회적 글쓰기까지,  내 생의 첫책쓰기 1단계이기도 한 이 과정을 통해 간절하게 자신의 신화를 완성하기를  갈망하시는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또한 첫 책쓰기를 도구로 1인 기업을 꿈꾸는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치유와 성장의 백일간, 백개의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쓰기를 통한  '나의 신화 완성하기' 과정안내
1.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형식에 상관없으나 나에게 질문하는 백개의 주제에 맞게 A4 한 장 분량의 글을 성실하게 쓰고자 하는 분.
2. 매주 1권의 연구원 지정도서 리뷰
3. 15주 동안의 주제가 있는 글쓰기를 통해 강점을 찾아 자신의 지도 완성.
4.. 월 1회, 주제가 있는 세미나 수업을 통한 총 4번의 발표.  발표 불안극복과 발표력 향상.
(주로 주말이나 구성원 모두 가능한 시간을 논의 결정함)
5. 1박2일의 워크샵
6. 기간 : 2017년 9월 중순 , 동기 마감시 부터 백일간 (공지가 게시되어 있는 동안은 모집중임)
7. 지원작성시 유의 사항
  http://cafe.naver.com/east47/48519
자세한 사항은 위의 사이트를 링크하시어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사이트에 공지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 받아  지원서를  uebermensch35@daum.net 로 보내 주십시오.
2. 지원 자격 : 글을 잘 쓰는 분보다 글을 통한 치유와 강점 찾기를 원하는 첫째도 둘째도 성실함이 재능이신 분. (백일을 쓰다 보면 글쓰기는 절로 강화)
3. 지원 마감: 마감시까지 
4. 인원: 8~10명
5. 발표는 개별메일 또는 공지
6. 보다 구체적인 안내는  링크된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cafe.naver.com/east47/48519
문의 사항은 uebermensch35@daum.net 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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