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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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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7일 08시 46분 등록

 

 

장미의 이름으로

 
  기호학자이며 『장미의 이름으로』 『푸코의 진자』 등 저서를 남긴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가 지난 19일 별세 했습니다.
또 주옥같은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소설가 하퍼 리가 같은 날 별세했습니다. 작가가 자신이 살아온 시대를 떠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소설가의 책무는 무엇일까요.
두 사람의 책을 읽으며 젊은날,편견과 부조리가 무엇인지배울 수 있었던 저는 또 한동안 깊은 아쉬움에잠겨야 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시 만났던 자금성이나 만리장성. 모두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진실과 거짓의 증인이다’'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70년짜리 인생을 한 번 사는 것이고 책을 읽는 사람은 5000년을 살 것이다. 책읽기는 그 후에도 죽지 않는다’

후대에 읽힐 한 줄의 글까지 염두에 두고 치열하게 썼던 움베르트 에코가 남긴 말입니다.
그대는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아직 어떤 책도 읽고 싶지 않다면 먼저 ‘그대라는 책’부터 먼저 읽고 써 봐야 합니다.  
그후, 후대에도 전해지고 있는 고전을 찾아 읽으셔야 합니다. 시간의 질이 달라 질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고 그 책을 적용해 보려 움직여 보는 것만이 원하는 삶을 꿈꿀 수 있는 힘을 됩니다. 그대의 5000년생을 응원합니다.

움베르토 에코와 하퍼 리. 시대에 질문을 던져 주었던 소설가, 두 사람의소천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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