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남
- 조회 수 3176
- 댓글 수 3
- 추천 수 0
요즘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고 싶어요.
그 찢겨진 틈 속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나를 발견하고 싶어요. 그것이 지금 너덜거리는 나를 찢고 나오기를 소망해요.
깨지고 또 으깨져서 반죽이 되고 싶어요. 최고의 작품을 빚으려고요.
하지만 이것은 관념일 뿐이고 떠다니는 관념은 늘 같은 질문에 봉착합니다.
'어떻게?'
혹시 알려주시겠어요?
박살나는 방법.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자기 개발에 관한 질문 | 김희정 | 2005.04.13 | 1526 |
1647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527 |
1646 | -->[re]갈등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6.06 | 1527 |
1645 | 업(業)이란? [1] | 조복련 | 2005.06.13 | 1528 |
1644 | 책읽기의 즐거움 [1] | 팬 | 2005.05.26 | 1529 |
1643 | 왜 모두들 아니야라고 할까요...? | moon | 2004.04.18 | 1530 |
1642 | 가치향상에 대해 | 김희덕 | 2004.09.21 | 1530 |
1641 | 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팬 | 2005.04.09 | 1531 |
1640 | -->[re]6시그마 적용분야에 관한 질의 | 구본형 | 2005.06.09 | 1531 |
1639 | -->[re]아버지를 그리며... | 빛과소리 | 2004.06.18 | 1533 |
1638 | -->[re]기준은 한가지 | 구본형 | 2004.09.17 | 1534 |
1637 | 전환점을 맞이하며... | 팬 | 2005.05.02 | 1534 |
1636 | 앞서간 사람이 있기에.. [1] | 조양연 | 2005.08.29 | 1534 |
1635 | 답답합니다 [1] | 샐러리맨의비애 | 2005.04.01 | 1535 |
1634 |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민들.. | 마음의 개척자 | 2005.08.16 | 1536 |
1633 | -->[re]꾼이 되고 싶은신가요? | 유건재 | 2004.06.14 | 1537 |
1632 | 외모의 변화도 필요한 거 아닐까요? [2] | 이경이 | 2005.06.24 | 1537 |
1631 | -->[re]기대와 두려움 그리고 삶 | 구본형 | 2004.03.15 |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