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 조회 수 169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너무 늦은 답신이 아니었으면 해요.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IP *.221.59.195
담배는 있는데 라이터가 없을 때가 있어요.
분명히 있긴 한데, 어디다 뒀는지 까먹은 거지요.
그럼, 나중에 피면 되잖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라이터가 없으면
담배를 더 피우려고 해요. 안달을 해요.
끝까지 라이터를 찾아서 담배를 피워요.
피고나면 별 것도 아닌데, 괜히 그래요.
인터넷 메신저도 그렇죠.
켜놓으면 귀찮은데,
접속이 안되면 될 때까지 해보죠.
두려움과 아쉬움은 매우 다른
감정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두려움과 아쉬움은 그것들을 놓아버리기 직전에 가장 강하다'는 거예요.
90% 확신이 10%의 두려움 혹은 아쉬움에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막상 취업이 되면, 더 조건이 좋은 기업에서 혹시 연락이 올까 망설이죠.
확신이 있을 때는 그대로 가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확신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존중해주는 것 같아요.
동아리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길지도 몰라요.
하지만 끊길 때쯤에는 아마 다른 인연 속에 있을 것이예요.
동아리와 편입, 두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자신의 확신을 희생시키지는 마세요.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길이라면, 그 도전에 응답하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50 | 문의드립니다 [1] | 심통 | 2008.10.08 | 7 |
1649 | 조직관리 [3] | 개살구 | 2008.10.27 | 11 |
1648 |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난타라 | 2005.01.28 | 1503 |
1647 |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오주영 | 2004.07.23 | 1504 |
1646 | 선택 | 딸기공주를 둔 엄마 | 2005.03.16 | 1505 |
1645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506 |
1644 | 고민이 되네요. | 김수환 | 2005.03.01 | 1506 |
1643 | 이런상사를 만났을때에어떻게 하나요? [1] | 담은이 | 2005.06.11 | 1506 |
1642 | -->[re]윗분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요..^^; | janima | 2003.11.12 | 1509 |
1641 | -->[re]축하합니다 | 구본형 | 2003.10.29 | 1509 |
1640 | -->[re]그런 시절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5.07.23 | 1509 |
1639 | -->[re]나도 그래요 [1] | 구본형 | 2005.02.28 | 1510 |
1638 |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의 차이 | jin | 2003.11.11 | 1511 |
1637 | -->[re]마케팅 이야기 | 구본형 | 2004.09.22 | 1511 |
1636 |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 써니Tj | 2004.11.19 | 1511 |
1635 | 정말로 부탁 드립니다.. [1] | 이은규 | 2005.06.09 | 1511 |
1634 | -->[re]당신의 파라슈트는.... 을 읽고 | 먹기좋은 삶 | 2004.08.01 | 1512 |
1633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512 |
1632 | -->[re]갈등은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구본형 | 2005.06.06 | 1512 |
1631 | -->[re]안고 살아야지 | 구본형 | 2003.09.19 |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