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님께서 2004년 12월 23일 20시 38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시작한 것 끝 까지 갈 것. 갈 때 까지 갈 것. 더 갈 것.
이곳에서 당장 기회가 없어 보이니 영국가서 열심히 배워 보세요. 우리 것으로 돌아 오는 것은 언제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영어를 잘하면 우리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것과 세계를 작품과 더불어 언어로도 연결해 보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길로 나서면 그 길의 끝까지 간다는 생각을 하세요. 그것 없이 이룰 수 잇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