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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님께서 2005년 5월 16일 14시 03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직접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월욜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생각이 버거운 날입니다. 하지만 소장님의 글을 접하니 다시금 기운이 나네요. 감사드립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며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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