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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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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6일 17시 52분 등록
제가너무 흥분해서 글을 썼나보네요.. 제가 지금읽어도
부끄러운 내용입니다. ^^
그렇지 않아도 요즘 제가 안되는 모든일에 남탓을 해왔다는걸
자각하고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살아온
제 인생이 부끄럽고.. 그렇게 살다 이제 한계에 부딪쳤다는걸..
그저 그렇게 사는게 편했기 때문에..

그러나..
아직 방법도 모르고.. 두렵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살지는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언제나 저를 일깨워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참 그리고 세상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관련된 책
또 시야를 넓힐수 있는 책을 추천해주셨음 합니다.
제가 아직 너무 무지해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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