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라
- 조회 수 1558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둘째아이 출산을 하고 나서 오랫만에 뵙네요..
이제 둘째아이가 5개월에 접어들었고요,금요일엔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15년경력의 치과병원원무일을 해온 사람으로서
사람을 만나는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이 곳에 새로개원하는 치과가 있어서
원장님과 1:1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원무일과 병원 전반적인 일도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자
조무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1년정도 직장을 쉰 상태이고
아이가 둘이고
남편과는 주말부부라는 열악한 상황이지만
면접에서 통과되고
취업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원장님께서 저보다 나이가 5살이나 어린분이시지만
기혼녀라는 것에 대해서 거림낌도 없으셔서
좋은 결과가 오리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변수는 늘 있기에
좀 떨립니다..
육아문제나 그외의 문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지만 남편도
제가 다시 직장을 갖는것에 반대는 없네요..
저의 너무 적극적인 성격이나
조금은 성실하지못한 생활습관을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염려가 되는군요..
직장을 다시잡는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아이들을 좀 더 키워넣고 잡아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나이가 36살인데 지금처럼 좋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기도하고요..
만삭때도 직장에 씩씩하게 잘 다녔고
큰아이가 6살이 되도록 한번도 쉬지 않은
직장이기에
둘째 낳고 10 개월을 집에 있어보니 나름대로
편하고 좋긴하지만 뭔가 가슴속에
늘 비어있는 것이 느껴 졌어요..
아직 면접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걱정들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IP *.123.173.218
둘째아이 출산을 하고 나서 오랫만에 뵙네요..
이제 둘째아이가 5개월에 접어들었고요,금요일엔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15년경력의 치과병원원무일을 해온 사람으로서
사람을 만나는일이 적성에 맞습니다..
이 곳에 새로개원하는 치과가 있어서
원장님과 1:1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원무일과 병원 전반적인 일도 수행할 능력을 갖추고자
조무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1년정도 직장을 쉰 상태이고
아이가 둘이고
남편과는 주말부부라는 열악한 상황이지만
면접에서 통과되고
취업이 된다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원장님께서 저보다 나이가 5살이나 어린분이시지만
기혼녀라는 것에 대해서 거림낌도 없으셔서
좋은 결과가 오리라 예상되지만
그래도 변수는 늘 있기에
좀 떨립니다..
육아문제나 그외의 문제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지만 남편도
제가 다시 직장을 갖는것에 반대는 없네요..
저의 너무 적극적인 성격이나
조금은 성실하지못한 생활습관을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염려가 되는군요..
직장을 다시잡는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아이들을 좀 더 키워넣고 잡아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나이가 36살인데 지금처럼 좋은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기도하고요..
만삭때도 직장에 씩씩하게 잘 다녔고
큰아이가 6살이 되도록 한번도 쉬지 않은
직장이기에
둘째 낳고 10 개월을 집에 있어보니 나름대로
편하고 좋긴하지만 뭔가 가슴속에
늘 비어있는 것이 느껴 졌어요..
아직 면접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걱정들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re]힘 내십시오. [1] | 호랑이 | 2005.05.15 | 1610 |
1469 |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이유? | 권혁태 | 2004.05.14 | 1611 |
1468 | -->[re]목표와 어울림 [1] | 구본형 | 2004.10.10 | 1611 |
1467 | 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 [2] | 김완수 | 2005.02.26 | 1611 |
1466 | 단식에 관한 질문 [3] | 김세정 | 2006.02.11 | 1611 |
1465 |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 구본형 | 2005.01.19 | 1612 |
1464 | 변하고 싶어요 | 왕태진 | 2005.06.13 | 1612 |
1463 | -->[re]엉망진창 ? | 구본형 | 2005.08.14 | 1612 |
1462 | -->[re]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같은 고민을 가... | ☆쑤기 | 2004.08.03 | 1613 |
1461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614 |
1460 | -->[re]시인이 되면 좋겠네 | 구본형 | 2004.09.04 | 1614 |
1459 | 언제 그만 둬야 하나요? [5] | 과연~ | 2004.12.07 | 1614 |
1458 | -->[re]단순한 일의 양이 많을 때는 | 구본형 | 2005.07.03 | 1614 |
1457 | -->[re]어떤 이유로... | 허희영 | 2004.01.19 | 1615 |
1456 | 갑갑한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 미카엘 | 2004.07.22 | 1615 |
1455 | -->[re]여행과 직업 | 구본형 | 2004.12.12 | 1615 |
1454 | 무엇을 쫓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 꿈 | 2005.08.24 | 1616 |
1453 | 조언 고맙습니다 | 마흔까지 | 2006.03.25 | 1616 |
1452 | ---->[re]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라기 보다는 | rumpen | 2004.01.19 | 1617 |
1451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