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73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re]고민이 많은 사람.분에게 드립니다. | 꿈꾸는자~! | 2004.03.10 | 1564 |
1469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565 |
1468 | ---->[re]모르긴해도 아마 다 그럴걸요 | 김종기 | 2003.09.26 | 1566 |
1467 | 길 잃은 취업준비생... | xtrain | 2004.02.02 | 1566 |
1466 | -->[re]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3.11 | 1566 |
1465 |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 열정남 | 2004.11.05 | 1566 |
1464 |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 창업준비자 | 2003.09.08 | 1567 |
1463 | -->[re]소심해서 더욱 괜찮은 사람 | 구본형 | 2003.09.19 | 1567 |
1462 | 안녕하세요^^ | 쮜나~ | 2003.12.21 | 1567 |
1461 | -->[re]난 잘 모르겠군요 | 구본형 | 2004.04.11 | 1567 |
1460 | 누군가를 믿는다는게..참.. [2] | 김진철 | 2004.10.11 | 1567 |
1459 | -->[re]서울와서 연락하게 | 구본형 | 2003.09.17 | 1568 |
1458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구본형 | 2003.10.10 | 1568 |
1457 | 정말 모르겟어요... | 세실리아 | 2004.01.05 | 1568 |
1456 | -->[re]아들과 함께 하세요 [2] | 구본형 | 2004.10.18 | 1568 |
1455 | 오늘 강연 감사드리면서.. | 조수정 | 2003.08.27 | 1569 |
1454 | ---->[re]갈등과 긴장 | 용기백배 | 2003.10.12 | 1569 |
1453 | ---->[re]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결바다 | 2004.01.26 | 1569 |
1452 | -->[re]새로운 발견 | 구본형 | 2005.03.13 | 1569 |
1451 | 정말.. [1] | 음 | 2005.04.22 | 1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