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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0일 09시 05분 등록

3일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그림을 다 그리기에는 물론 짧겠지요. 그러나 가는 길이 캐리어 컨설턴트라고 하니, 자신과 같은 고객이 찾아와 미래의 경력을 상담하게 된다면 어떻게 답을 해 줄 수 있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는 뜻이었지요. 자신을 현장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방식에 확신을 가져가라는 뜻이지요. 자신 보다 더 좋은 실습 대상이 어디 있겠어요. 그렇게 되어야 다른이를 설득할 수 있어요.

1) 왜 어학 연수를 떠나려고 하지요 ? 영어와 캐리어 컨설턴트가 무슨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말해 봐요.

2) 야간 대학을 가려 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언제 어디로 진학할 예정이지요.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요. 오늘 부터 당장.

3) 금융관련 컨설턴트를 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계획은 어떤가요 ?

4) 그리고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은 그 전체적 로드맵 중에 무엇을 준비하는 첫걸음일까요 ?

5) 밖에서 경력 계발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시작할 수 있는 독학의 부분을 섬세하고 자세하게 그려 보도록 세요. 예를들면 나는 하루에 나를 위해 얼마난 쓸 수 있을까 ? 그 시간대는 언제일까 ? 그 시간에 나는 무엇을 하나 ?
매일 하는 독학의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나는 믿지 않아요. 모든 계획이 허공에 떠있고 허상에 불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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