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0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이 할 일은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좁게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각디자인도 좋고 옷도 좋고 네일 아트도 좋아요. 그런 일들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접근과 시도를 해 보다 보면 자신의 구체적인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능력을 감안하여 적절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중요 합니다. 특히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 모색이 가능할 것이구요.
. 어른들의 충고도 중요하지만 , 자신에게 잘 물어 보아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필요하다면 차분한 설득의 과장도 있어야 하겠구요. 보내준 글로 보아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대체로 다 관련이 있는 실용적 직군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무엇을 하든, 다른 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훈련의 일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70 | ---->[re]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 스마일 | 2003.09.15 | 1584 |
1469 | -->[re]배울 수 있으면 남을 가치 있습니다 | 구본형 | 2004.01.17 | 1584 |
1468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584 |
1467 | 사랑하고 싶습니다. | a | 2003.09.13 | 1585 |
1466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1] | 진경 | 2005.01.03 | 1585 |
1465 | 열등감에 대해서... | 스마일 | 2003.09.09 | 1586 |
1464 | ---->[re]갈등과 긴장 | 용기백배 | 2003.10.12 | 1586 |
1463 | 직장이 고민이 되서요.. | Barbie | 2004.04.09 | 1586 |
1462 | -->[re]잘 하셨어요 | 구본형 | 2004.09.04 | 1586 |
1461 | -->[re]경제적 문제와 하고 싶은 것들 사이의 관계 | 구본형 | 2004.11.07 | 1586 |
1460 | ---->[re]고맙습니다. | 겨울별 | 2004.02.05 | 1587 |
1459 | -->[re]1년의 자아찾기여행을 해보았답니다. [2] | 사랑의기원 | 2005.02.15 | 1587 |
1458 | 엉망진창 | 이영 | 2005.08.12 | 1587 |
1457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최청원 | 2003.10.11 | 1588 |
1456 | 긍정적 사고를 갖는 법 좀... | 상담자 | 2003.11.29 | 1588 |
1455 | -->[re]나도 잘 모르는 마음 | 구본형 | 2004.01.10 | 1588 |
1454 | 진로 문제 | happy | 2004.06.13 | 1589 |
1453 | 안녕하세요^^ | 쮜나~ | 2003.12.21 | 1591 |
1452 | -->[re]이제서야 | 잘난농삿군 | 2004.04.09 | 1591 |
1451 | -->[re]학벌과 인정 | 구본형 | 2004.04.22 | 1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