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조회 수 3942
  • 댓글 수 1
  • 추천 수 0
2009년 2월 11일 18시 04분 등록
안녕하세요?
메일 여기서 글만 보고 가다...?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데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렇게 좋지 않고 회사에서 주는 업무도 잘 하지 못하고?
하는 일도 마음에 들지 않고 점점 겉도는 느낌입니다.
IT쪽 회사라 다른 회사로 프로젝트 나가 있는데 같이 나간 회사 상사와 관계가 좋지 못해
서로 서로 무슨일 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 입니다.

그런데 아는 분이 다른 회사 사람구하는 얘길 하는데..
원래 하던 일도 아니고 어떤일인지도 잘 알지 못하는데도?
엄청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만 나가면 된다.. 이런 생각이 지금 강합니다.
사실 이러고 있는 제 자신에게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그러면서도 여기서 이렇게 스트레스받으며 하루 하루 견디며 사느니
가는게 어떤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서 도망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여기서 변할 힘도 저에겐 없는 거 같습니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없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IP *.124.124.12

프로필 이미지
부지깽이
2009.02.17 07:56:12 *.160.33.149
이 홈페이지의 '마음을 나누는 편지' 602번 '상사와 나, 함께 이기는 법' 을 참조 하세요. 좀더 자세한 조언을 원하는 경우에는 'The Boss- 쿨한 동행'을 보도록 하세요. 상사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위해 쓴 책이니까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0 정신병을 앓고 있는 언니..가족에대한아픈고민.. [1] 행복을찾아 2009.03.12 6724
1449 운명이란 게 존재할까요?? [4] 길을 묻는다 2009.03.12 6396
1448 현재 ..삶의 기쁨을 발견하는 방법이 있다면.. [2] [1] hjj 2009.03.09 4901
1447 내인생의 첫 책쓰기 [4] 김영철 2009.03.02 5166
1446 마음을 나누는 편지 [1] 강훈 2009.03.02 4279
1445 불황의 시기에 직장에서 살아남는 것 [4] heejin 2009.02.25 5120
1444 아주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1] 이용희 2009.02.23 3830
1443 사람이 사람에게...# [1] ppl say 2009.02.20 4109
1442 작은회사에서 갖는 고민.. [3] [1] 마음으로. 2009.02.19 5138
1441 직장에서의 이간질 대처방법 [2] [1] 방황 2009.02.18 16229
1440 책을 찾고 있습니다. [1] 장재도 2009.02.15 4379
1439 작가프로필에 있는 사진과 글 게재 건 [1] 김영아 2009.02.13 4294
» 조언 부탁드려요.... [1] 2009.02.11 3942
1437 취업에 대한 두려움.. [5] 동그라미 2009.02.08 5821
1436 나의 결정의 끝은 어디일까요? [1] 나는 누구 2009.02.04 3864
1435 상처받지 않게 거절하는 법 고민중입니다. [2] 고민중 2009.02.01 5552
1434 회사생활의 텃세? [2] mind 2009.01.30 4319
1433 음식점 관련 질문 드립니다 [4] 낙성대 2009.01.23 4255
1432 제 일이 아닌데도 열심히 해야 할까요? [2] 고민중 2009.01.20 3680
1431 슬픔 [2] 인생 2009.01.19 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