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상담자
  • 조회 수 1816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3년 9월 2일 10시 24분 등록
안녕하세요?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곳에 들러 많은, 좋은 글들 공유하고 있고,
항상 감사의 맘 갖고 있습니다!

저는 31살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조금 더 어려서부터, 학창 시절...
조금은 편안한 인상(?) 때문인지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고,
먼저 다가와 이런 저런 고민을 이야기 해주는 동생들이 많았습니다.
조금은 고마운 마음에, 걱정이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족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을 했던 시간들이 있었구요!
사회에 나와 똑같은 일들의 반복...
짧은 소견이나마, 누군가의 고민, 어려운 부분을 접하고,
그에 대응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모든지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만...
나름데로 자질이 부족하여 어려움도 있었고, 어떠한 대답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상담했던 시간들, 결과에 대한 만족이나, 관심이랄까요??
물론 제가 결론을 내렸던 건 아니겠지만...

지금은 취업관련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심리학이나, 좀더 관련이 있는 책은 접하지는 못해보았고,
독서를 좋아해서 예전엔 소설을 많이 읽었고,
요즘은 경영관련이나, 재테크, 자서전 같은 책을 주로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책, 또한 많은 부분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좋아하는 뭔가를 찾으라는 부분" 많이 접하고 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상담 관련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떠한 분야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지 조언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249.139.223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0 -->[re]구본형 선생님, 합격이네요. 이성주 2004.02.06 1592
1449 -->[re]꿈으로 가는 현실적 고리를 잘 연결해 보세요 구본형 2004.09.07 1592
1448 -->[re]때로는 아무 생각없이 그 일을 하는 것이 [1] 구본형 2005.04.13 1592
1447 -->[re]서평은 읽은 책에 대해 쓰는 것, 누구나 쓸 수 ... 홍승완 2005.09.07 1592
1446 ---->[re]감사합니다. ^^ 젠틀먼 2003.09.20 1593
1445 -->[re]이제서야 잘난농삿군 2004.04.09 1593
1444 ---->[re]희영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happy 2004.06.19 1593
1443 말좀 들어주세요.. [1] 인디안인형처럼 2004.12.17 1593
1442 안녕하세요. 소장님 정훈 2004.09.19 1594
1441 어떡하면 될까여?? 어떤이 2003.09.05 1595
1440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퓨리티 2004.03.10 1595
1439 -->[re]저또한 현재도 많은 생각중이네요..--;; 써니Tj 2004.04.09 1595
1438 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 박진원 2004.08.02 1595
1437 -->[re]적성을 찾은 사람들 구본형 2004.08.25 1595
1436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구본형 2004.09.15 1595
1435 -->[re]목표와 어울림 [1] 구본형 2004.10.10 1595
1434 -->[re]시간을 팔아 번 돈으로 편안함을 사지는 말기 바랍... 구본형 2004.12.15 1595
1433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박안나 2005.01.20 1595
1432 허희영님, sun님 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y 2005.05.11 1595
1431 -->[re]적극성의 한 예 구본형 2004.09.04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