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심이
- 조회 수 180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요즈음은 정말 사는게 힘들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IP *.243.227.74
사회는 연령제한이나는 틀로 바라보니, 도무지 화가 나네요..
실력으로 필기시험합격해도, 면접에서 미끌어지니, 자괴감만 쌓입니다.
직장생활이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의 백수 생활은 점점 늪처럼 여겨지네요..
돌파구가 보이지 않네요..
생활은 새로울 것 없는 하루하루네요..자신이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과 과연 지금까지 해온 것이 무엇인가는 물음 앞에서 좌절입니다.
구선생님..
과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자꾸 면접에서 제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걸까요..
사회적 시선을 용인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되는 실패감은 그 시선속에 갇히고 있는 저 자신입니다.
청년실업자라고, tv에서 떠들면서도, 대책없는 한국사회과 정말 보기 싫군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re]잠시 동안만 | 구본형 | 2003.09.29 | 1603 |
1449 | -->[re]잘 모르지만 | 구본형 | 2004.03.29 | 1603 |
1448 | 이런상사를 만났을때에어떻게 하나요? [1] | 담은이 | 2005.06.11 | 1603 |
1447 | 상실의시대.. | 김영주 | 2003.09.24 | 1604 |
1446 |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 오주영 | 2004.07.23 | 1605 |
1445 | -->[re]갈 길은 지금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3] | 허희영 | 2004.11.16 | 1605 |
1444 |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 구본형 | 2005.01.19 | 1605 |
1443 | 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 [2] | 김완수 | 2005.02.26 | 1605 |
1442 | -->[re]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같은 고민을 가... | ☆쑤기 | 2004.08.03 | 1606 |
1441 | -->[re]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라르고 | 2004.09.07 | 1606 |
1440 | 가치관에 대해 말씀부탁드립니다. | 일인주식회사 | 2004.11.25 | 1607 |
1439 | 언제 그만 둬야 하나요? [5] | 과연~ | 2004.12.07 | 1607 |
1438 | -->[re]여행과 직업 | 구본형 | 2004.12.12 | 1607 |
1437 | 마음의 초라함 | 가을비 | 2003.09.08 | 1608 |
1436 | 재능과+ 하고 싶은 일 연결의 어려움 | 김진호 | 2003.11.07 | 1608 |
1435 | -->[re]전공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3.02 | 1608 |
1434 | -->[re]경험자로서. | 꺼벙이 | 2004.09.05 | 1608 |
1433 | 변하고 싶어요 | 왕태진 | 2005.06.13 | 1608 |
1432 | -->[re]엉망진창 ? | 구본형 | 2005.08.14 | 1608 |
1431 | 단식에 관한 질문 [3] | 김세정 | 2006.02.11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