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진
- 조회 수 1490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선생님의 책에 빠져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IP *.241.135.16
아니 어쩌면 제 인생에 이제서야 빠져 든것 같습니다.
수없이 많은 묻고 싶은 말들과, 얻고 싶은 답들이 머릿속을 굴러 다니지만,
학예회에 나가 부모님께 자신의 장기를 내 보이는 어린아이의 두근거림 같이
마냥 두근 거리 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으로 인해 제가 삶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게 되었고,
결국에는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두번 연구소에 불러들여 지옥을 맛보게 해주고
싶다는 아끼는 젊은이고 싶다고...마치 장기를 보여줄 어린아이의 두근거림으로, 그리고 순수한 욕망으로 오늘 하루가 가득차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을 뵙게 되면, 꼭 한번 자신있게 웃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50 | 허울만 번듯한 손영기 한의원 [3] | 이혜경 | 2003.06.17 | 10636 |
1449 | 조언구함 | 박수미 | 2003.06.18 | 1578 |
1448 | 정보화 시대에 경영과 정보의 괴리에서 허우적거리다! | 변화경영?? | 2003.06.18 | 1741 |
1447 | -->[re]다시금 새롭게... | POSTURE | 2003.06.18 | 1686 |
1446 | SHOUT CLUB 입니다. | 오경아 | 2003.06.18 | 1525 |
1445 | 외국에 나왔습니다 | han | 2003.06.19 | 1540 |
1444 | 창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 arcadia | 2003.06.20 | 1578 |
1443 | 어이없고 답이없는 질문이지만 ... | 직장인 | 2003.06.24 | 1585 |
1442 | -->[re]정보는 경영의 인프라인 것 같아요 | 홍승완 | 2003.06.24 | 1632 |
1441 | -->[re]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 홍승완 | 2003.06.24 | 1508 |
1440 | -->[re]외국에 나왔습니다 | 홍승완 | 2003.06.24 | 1512 |
1439 | ---->[re]답변 감사드려요~ | han | 2003.06.25 | 1567 |
1438 |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 안용성 | 2003.06.25 | 1492 |
1437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허희영 | 2003.06.26 | 1511 |
1436 | -->[re]핵심 | 구본형 | 2003.06.26 | 1634 |
1435 | ---->[re]상황을 보는 두가지 방법 | 직장인 again | 2003.06.27 | 1614 |
1434 |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sky | 2003.06.27 | 1634 |
1433 | -->[re]한 가지 경로 | 구본형 | 2003.06.28 | 1600 |
1432 | 꿈을 만들고 싶습니다. | 신재동 | 2003.06.29 | 1618 |
1431 | 한심한 s.o.s | 태희 | 2003.06.29 | 1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