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고민

여러분이

  • rumpen
  • 조회 수 154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04년 1월 19일 09시 20분 등록
감사합니다.소장님...바쁘실텐데 이렇게 답글까지 해주시고 정말 영광입니다.여러분들의 사연을 참고로해서 앞으로 어떤길을 어떻게 찾아나가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보겠스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소장님!

>
> 고민의 발단은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시작합니다. 불행이 감지되는 것이지요. 지금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고민은 심화 됩니다. 불행이 깊어지는 것이지요.
>
> 대체로 적용되는 일반론이 있습니다. 부르는 곳이 있이 떠나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부르는 곳은 없지만 찾아가야 할 곳이 있으면 중책입니다. 갈 곳이 없는 데 나오는 것은 하책입니다. 고생을 많이 하겠지요. 그러나 어떤 경우는 '떠남' 자체가 목적일 경우도 있습니다.
>
> 아직 장가가지도 않았고, 지금 있는 곳이 전혀 마음에 드는 곳도 아니니, 한 번 마음대로 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이 아니면 해보기 어려운 것이니까요.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 역시 떠나는 일 보다 더 급하고 절실한 것이니 치열하게 찾아 보세요. 마침 ' 변화경영 이야기' 속에 여러분들이 자신의 사례를 적어 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IP *.105.214.132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0 -->[re]적성을 찾은 사람들 구본형 2004.08.25 1595
1429 -->[re]선생님! 젊은 청년의 고민입니다.. 구본형 2004.09.15 1595
1428 답답하여 씁니다. [1] 김구름 2004.10.18 1595
1427 -->[re]시간을 팔아 번 돈으로 편안함을 사지는 말기 바랍... 구본형 2004.12.15 1595
1426 고민이 되네요. 김수환 2005.03.01 1595
1425 허희영님, sun님 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oy 2005.05.11 1595
1424 책 읽기와 정리하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권혁태 2004.02.05 1596
1423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권오섭 2004.07.12 1596
1422 -->[re]적극성의 한 예 구본형 2004.09.04 1596
1421 구소장님의 의견을 구합니다. [1] 이봉수 2005.12.19 1597
1420 -->[re]아직 자신을 너무 좁게 가두지 마세요 구본형 2003.12.22 1598
1419 -->[re]변화관리 전문가의 career path 구본형 2005.03.30 1598
1418 마음의 초라함 가을비 2003.09.08 1599
1417 -->[re]잠시 동안만 구본형 2003.09.29 1599
1416 ------------ girl 2003.12.23 1599
1415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써니Tj 2004.11.19 1599
1414 -->[re]타고난 기질을 계발하세요 [1] 구본형 2005.01.19 1599
1413 ---->[re]고맙습니다... 사회초년생 2004.04.27 1600
1412 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 [2] 김완수 2005.02.26 1600
1411 -->[re]마음정리가 필요한 시기 문요한 2005.12.2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