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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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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5일 12시 04분 등록
안녕하세요.,직장 4년차인 직장인입니다.
여느 직장인이 다그렇듯 저도 3-4년차의 매너리즘에서 저를 약간은 한심하게
되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러던중 님의 책을 읽었고,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고있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제법 괜찮은 사업 아이템을 찾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냥 이리저리 생각을 굴려보다 나온것이라 별다르게 취급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이아이템을 실행하게 되면 상당한 가능성을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요새는 계속 그 아이디어에 수정 및 편집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신중하게 뭔가를 하는 편이라, 뭔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말도 잘안하는 편인데.. 이번엔 절친한 친구에게 설명을 하였더니, 그친구도 동참할 뜻
을 밝히더군요... 아직 직장생활에선 광명의 빛을 찾진 못한 상태입니다.

직장생활이 나의 인생의 대부분이 되리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그렇게 될 가능성도 없겠죠. 만약 님들께서 사업을 추진할 때의 조언이라든지, 하고싶은 말들 있으시면, 아낌없이 주셨으면 합니다.

구본형님의 책을 일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저술활동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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