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젊은층들의 실업율문제와 급변하는 세상. 등등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개인적으로 결론이 난것이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고 하더라도 "인간성"자체는 언제나 그대로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aum의 CEO인 이재웅사장이 한 신문에서 인터뷰를 보니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그런 인간의 심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인터넷이 형성될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고하는 글을 봤습니다.

한마디로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각종 스팸메일이나 광고성글들, 등등 이 모든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던것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온것이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미국에서의 인종차별문제나 우리나라의 과도한 수능제도나
그런모든것들이 한번도없었던것들일까요?

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민하는것들은 이미 한번쯤 반복되어온 "현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지금 하고있는 고민들을 누군가 한번쯤은 했을 고민이기때문에 나혼자서 끙끙앓고 해결한다고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지금도 중요하고 10년후의 비젼을 바라보면서 계획을 수립해나가는것도 중요합니다.

강점을 살리는것도 중요하고 강점을 살리는것이 허용되지않을때는 어쩔수없이 약점을 보완할수밖에없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사람은 객관적으로 판단할수있는 문제는 거의다 능숙하게 해결할수있는 반면에 자신의 문제라면 벌벌 떨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도 구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계획된대로 흘러가기도하지만 언제 뒤집어질지도 모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