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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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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0일 21시 48분 등록
안녕하세요 소장님!@

딱 2년전 군입대를 앞두고 뭘배워야할지 어떤직업을,, 어떤인생을 사는것이

제게 맞는 인생인지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상담을 한적이 생각납니다.

2년전에 소장님도움을 받아 군대에서도 뭐든 배우려고 노력을 했고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어떤게 내인생인지, 어떤것이

내게 맞는 재능인지..... 계속 제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하지만 제꿈과 모든것들을 충족시킬수 있는 그런 사업과 영역은 쉽게 제앞에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가장 나를 높일수있는 길을 걸을까 생각합니다.

하고싶든 하기싫은 일단은 제가 뭘좋아하는지 모르니 제가치를 높을수있는

최선의 길을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졸업을 하게 되겠죠?

그럼 그뒤엔 뭔가 생각이 바뀌거나 새로운 제길을 찾을수 있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뭔가 자신을 미치게 할수있는것이 있다는것, 요즘제게는 그런것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선생님 저도 남들처럼 똑같이 대학을 나와서 취직을 하고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는것일까요? 다른 새로운 명인이 되는길은 없나요?

누구보다 야망과 열정은 크다고 믿습니다. 이거다! 라고 생각되는 길만

보이면 정말 잠도안자고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할 자신도 있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할수있는 것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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