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 조회 수 164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는 가을남자 님 처럼....결혼을 한것도 아니고...딸린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IP *.250.162.253
아니지만...님과 같은 그러한 심정 저두 느껴봤기에......충분히 공감이 갑니다.일반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한 사람이라면....이런 느낌...공허함...허탈함..
초조함 등 느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구본형 샘 말씀대로...아무런 준비없이 그냥...무작정....
나오는거...아님...어설프게...준비해서 나오는 것은....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무작정...다니기 싫은 회사...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있을 수도 없죠. 그리고....10년 정도 됐으면...그러한 감정..만성이라서 쉽게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 것 같고...(저두 사실..지금 만성이거든요..물론 10년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런 만성적인 것은 다른 나라를 여행을 다녀와도....한 일주일은 새로운 맘이 생기는데...그 이후에는 똑 같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요....제 생각에는 사표를 제출할 나름대로의 기한을 정해놓으세요. 무작정...준비될 때 까지....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숨이 막히고...더 비참해지고...우울해지기까지 하죠.
그래서...6개월이면 6개월. 1년이면 1년, 2년이면..2년...정도후에..몇월에 사표를 제출할것이고......그 때 까지 뭔가를 준비하겠다...
이러면...지금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두..지금 당장...이 회사를 박차고 나오고 싶은 맘이 목끝까지 올라오지만...
그렇다고...지금 당장은 어렵고.....
준비를 하려 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30 | -->[re]꿈은 어느날 와요 | 구본형 | 2003.06.29 | 1975 |
1429 | -->[re]공부에 대해서 | 구본형 | 2003.06.29 | 1987 |
1428 | ---->[re]그녀도 우연히 오나요? ^^ | 신재동 | 2003.06.30 | 1650 |
1427 | -->[re]간절히 갈구하다보면.. | 용성이 | 2003.07.01 | 2029 |
1426 | ---->[re]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꾸벅~(냉무) | 용성이 | 2003.07.01 | 1663 |
1425 | 상담부탁드려도 되죠? | 박창옥 | 2003.07.02 | 1728 |
1424 | 직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피가 있나요?,강점혁명? [1] | 스물셋 | 2003.07.03 | 1845 |
1423 | 뭔가가 떠오른다면.... | 김철영 | 2003.07.05 | 1626 |
1422 | 재미와 재능에 대해서... | GUS | 2003.07.05 | 1961 |
1421 | -->[re]매우 좋아요 | 구본형 | 2003.07.06 | 1765 |
1420 | -->[re]미칠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는 것이 바로 인생 | 구본형 | 2003.07.06 | 1832 |
1419 | -->[re]공감합니다. | mylife | 2003.07.07 | 1702 |
1418 | -->[re]어떤 역학 | 구본형 | 2003.07.08 | 1901 |
1417 | ---->[re]계속 헤매봅시다!! | GUS | 2003.07.09 | 1705 |
1416 | 왜 사는 것일까요? | 이숙희 | 2003.07.09 | 1802 |
1415 | 생각이 많아서 정리가 되질 않아요 | 미래 | 2003.07.10 | 1837 |
1414 | -->[re]의미추구의 시대 | J | 2003.07.11 | 1808 |
1413 | -->[re]인간성에 대한 이해 | J | 2003.07.11 | 1636 |
1412 | -->[re]고객이라는 환상 | J | 2003.07.11 | 1662 |
1411 | 책임있는 선택 | 제제 | 2003.07.12 | 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