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먼
- 조회 수 152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전 제 자신이 다른 이들과 조금씩 다르다는 게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보게 될때면 항상 나 아니면 그 사람 이 둘중에 하나는 틀릴 것이란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러나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욕하기는 싫었거든요. 문제를 항상 제 속에서 찾으려 했던 거 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인정받지 못해 상처받거나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야할 때는 나만의 길을 고수하기가 더 힘이 들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는 저의 길을 닦아가겠습니다. 나만의 장점을 키워나가고 다른 이의 인정보다 내 자신의 인정을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내 진면목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해줄 사람을 사랑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좋하해야 한다, 나만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98.50.22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0 | ---->[re]고맙습니다. | 겨울별 | 2004.02.05 | 1581 |
1409 | 마음의 초라함 | 가을비 | 2003.09.08 | 1583 |
1408 | -->[re]잠시 동안만 | 구본형 | 2003.09.29 | 1583 |
1407 | -->[re]시각에 따라 달라요 | 구본형 | 2003.12.12 | 1583 |
1406 | -->[re]구본형 선생님, 합격이네요. | 이성주 | 2004.02.06 | 1584 |
1405 | 불안 | ** | 2003.08.10 | 1585 |
1404 | ---->[re]고맙습니다... | 사회초년생 | 2004.04.27 | 1585 |
1403 | -->[re]학벌과 인정 | 구본형 | 2004.04.22 | 1585 |
1402 | 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 | 박진원 | 2004.08.02 | 1585 |
1401 | 꿈이 너무 자주 바뀝니다. [3] | 박안나 | 2005.01.20 | 1585 |
1400 | -->[re]가끔 생각해 봅니다 | 구본형 | 2003.09.04 | 1586 |
1399 | 단순한 권태인가?아님 결정을 해야할 때인가? | 스마일 | 2003.10.13 | 1586 |
1398 | 말좀 들어주세요.. [1] | 인디안인형처럼 | 2004.12.17 | 1586 |
1397 |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퓨리티 | 2004.03.10 | 1587 |
1396 | 진로 문제 | happy | 2004.06.13 | 1587 |
1395 | 회사에서는 좋은 말인데 ... | 멀티.. | 2004.09.04 | 1587 |
1394 | 허희영님, sun님 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oy | 2005.05.11 | 1587 |
1393 | 엉망진창 | 이영 | 2005.08.12 | 1587 |
1392 | -->[re]하기 싫은 일을 피해서라기 보다는 | 구본형 | 2004.01.18 | 1588 |
1391 | -->[re]꿈으로 가는 현실적 고리를 잘 연결해 보세요 | 구본형 | 2004.09.07 | 1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