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69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고민의 발단은 지금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시작합니다. 불행이 감지되는 것이지요. 지금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을 때 고민은 심화 됩니다. 불행이 깊어지는 것이지요.
대체로 적용되는 일반론이 있습니다. 부르는 곳이 있이 떠나는 것이 최상책입니다. 부르는 곳은 없지만 찾아가야 할 곳이 있으면 중책입니다. 갈 곳이 없는 데 나오는 것은 하책입니다. 고생을 많이 하겠지요. 그러나 어떤 경우는 '떠남' 자체가 목적일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 장가가지도 않았고, 지금 있는 곳이 전혀 마음에 드는 곳도 아니니, 한 번 마음대로 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이 아니면 해보기 어려운 것이니까요. 그러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일 역시 떠나는 일 보다 더 급하고 절실한 것이니 치열하게 찾아 보세요. 마침 ' 변화경영 이야기' 속에 여러분들이 자신의 사례를 적어 놓은 것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0 | 고민.. [1] | 목표를찾자 | 2005.04.01 | 1617 |
1409 | 어떻게하면 좋을지 [2] | 안수현 | 2005.04.24 | 1617 |
1408 | -->[re]아주 좋은 생각 [1] | 구본형 | 2005.05.14 | 1617 |
1407 |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난타라 | 2005.01.28 | 1618 |
1406 | 다음달에 세계일주 떠납니다^^ [6] | 이희정 | 2005.03.11 | 1619 |
1405 | ---->[re]고맙습니다... | 사회초년생 | 2004.04.27 | 1620 |
1404 | 불안 | ** | 2003.08.10 | 1621 |
1403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621 |
1402 | 부채속에서의 탈출을 목표로!!!(2) | 윤재근 | 2004.09.09 | 1621 |
1401 | -->[re]어떤 화가 | 구본형 | 2003.10.29 | 1622 |
1400 | -->[re]산 위에 올라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 구본형 | 2003.12.05 | 1622 |
1399 | 현재의 일에 아주 파고 들고 싶을때는 어떻게.. | 구미경 | 2004.06.15 | 1622 |
1398 | 길을 떠난후... [3] | 미노 | 2005.07.10 | 1622 |
1397 | -->[re]중독되도록 하세요 | 구본형 | 2003.10.17 | 1624 |
1396 | ---->[re]마흔이 되면 | 상담 | 2004.06.20 | 1624 |
1395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24 |
1394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24 |
1393 | 안녕하세요^^ | 쮜나~ | 2003.12.21 | 1625 |
1392 | ---->[re]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국 나이 스물여덟 | 2004.07.06 | 1625 |
1391 | 싫은게 분명해지다 [2] | 늘푸름 | 2004.11.19 | 1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