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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님께서 20051251035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내 친구중에 공군에서 비행 교수하는 하는 이가 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서울에 올라와서 함께 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자기는 비해을 가르칠 때 학생들에게 늘 이런 말을 한 답니다. " 비행기를 타다 보면 갑자기 절망감을 느낄 때가 있다.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 피할 수 없어 보일 때,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작동하지 않을 때, 어떤 때는 무엇을 해야할 지 조차 모를 때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 위험에서 살아난 사람들은 다 그런 말을 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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