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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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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4일 12시 46분 등록
아침에 잠깐 들렸다가, 답을 남기고 싶었지만 급히 다른 일이 생겨 점심에야 다시 들어 왔습니다. 더 없이 좋은 답을 누군가 남겨 놓고 나가셨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재주입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재주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진실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꾼"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꾼이요. 물론 훌륭한 이야기꾼도 있습니다.
있는 것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은 "장인"입니다.
장인이 되는 것은 힘들지만, 그 이후에는 저절로 손님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저절로 이야기꾼으로 되어 있으실 겁니다.
IP *.247.1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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