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해
- 조회 수 182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98.173.165
오늘 전 친구에게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그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쓰려 한다고요. 그곳은 알루미늄 재활용공장입니다. 그친구도 일한지 2년 됐습니다.
직장의 사장님이 친구의 손위동서입니다. 그 친구의 부인도 저의 산악회 출신이라 잘 알고 있죠. 그곳의 작업환경은 전형적인3D업종의 그곳이고, 아는 사람에게 연결된것이라 부담이 가네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이일이 장래성이 있느냐?
이번에도 내가 찾은것이 아니라 상황에 다른이가 소개를 했다는것
내가 그곳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같이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등등
그런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은 월160만원, 작은돈은 아니라서...
이일을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관념만으로 세월을 낭비하기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구선생님 저의 장점을 생각해 봤지만 아직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90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624 |
1389 | -->[re]동업의 어려움에 대하여 | 구본형 | 2004.07.22 | 1624 |
1388 | 일본에 거주하는 직장인입니다. [2] | 김용균 | 2005.11.28 | 1624 |
1387 | -->[re]자신의 매력 | 구본형 | 2003.10.13 | 1625 |
1386 | 제가 무엇을 잘할수있을까요? | coco | 2004.02.05 | 1625 |
1385 | 적성=하고싶은일 일까요? | soon심리학도 | 2004.03.10 | 1625 |
1384 | -->[re]이제서야 | 잘난농삿군 | 2004.04.09 | 1625 |
1383 | -->[re]회사가 아닌 자신의 비전은? | 허희영 | 2004.06.16 | 1625 |
1382 | 싫은게 분명해지다 [2] | 늘푸름 | 2004.11.19 | 1625 |
1381 | 길위에서의 고생 [1] | 시나브로 | 2004.12.12 | 1625 |
1380 | -->[re]잘 하셨어요 | 구본형 | 2004.09.04 | 1626 |
1379 | 적성과 흥미. [2] | 하늘을날다 | 2005.03.16 | 1626 |
1378 | -->[re]연구원들이 읽은 다섯권의 책 [1] | 구본형 | 2005.04.15 | 1626 |
1377 |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은? | 톰 | 2004.06.14 | 1627 |
1376 | -->[re]벽에 작은 문 하나 만들면 ... | 구본형 | 2004.06.28 | 1627 |
1375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627 |
1374 | -->[re]빠른 결정 | 구본형 | 2003.09.29 | 1628 |
1373 | ---->[re]한 달 안에 해야할 일 하나 | 최청원 | 2003.10.11 | 1628 |
1372 | -->[re]저또한 현재도 많은 생각중이네요..--;; | 써니Tj | 2004.04.09 | 1628 |
1371 | 돈돈돈...없는자의 근심 | 숲속향기 | 2004.09.20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