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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2월 1일 23시 31분 등록

참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는 것이지요.

종교적 해답에 이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나 종교적 해답 이전에
신이 나에게 허락한 소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이 좀 구체화 될지도 모르지요.

생각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다음과 같은 몇가지를 한 번 해 봐도 좋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 3년 후의 명함을 만들어 봅니다. 개인 명합이지요 물론. 그곳에 자신의 3년 후 직업을 어떻게 쓰고 싶은지요 ? 아주 특별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겠어요.

- 묘비명도 만들어 보세요.

- 현실적 제약이 없다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 10가지를 찾아 쓰고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1-3 까지 올라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 개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기억나는 일들은 전부 말해 보세요.
아직도 기억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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