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559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자신이 할 일은 많습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좁게 자신을 결정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군요. 시각디자인도 좋고 옷도 좋고 네일 아트도 좋아요. 그런 일들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관심을 가지고 폭넓은 접근과 시도를 해 보다 보면 자신의 구체적인 길이 보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그 능력을 감안하여 적절한 결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확실하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 여러 실험을 할 수 있는 여유도 중요 합니다. 특히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 모색이 가능할 것이구요.
. 어른들의 충고도 중요하지만 , 자신에게 잘 물어 보아 마음의 목소리를 따라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 합니다. 필요하다면 차분한 설득의 과장도 있어야 하겠구요. 보내준 글로 보아 그런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대체로 다 관련이 있는 실용적 직군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무엇을 하든, 다른 것에 도움을 줄수 있는 좋은 훈련의 일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70 | ---->[re]희영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 happy | 2004.06.19 | 1591 |
1369 | 구소장님의 의견을 구합니다. [1] | 이봉수 | 2005.12.19 | 1591 |
1368 | 사람사귀는게 힘드네요 [2] | 김완수 | 2005.02.26 | 1592 |
1367 | -->[re]서평은 읽은 책에 대해 쓰는 것, 누구나 쓸 수 ... | 홍승완 | 2005.09.07 | 1592 |
1366 | -->[re]반복되는 구직과 꿈의 실현의 갈등-같은 고민을 가... | ☆쑤기 | 2004.08.03 | 1593 |
1365 | 다들 행복하십니까? | 겁쟁이 | 2003.10.09 | 1594 |
1364 |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 부끄러운이 | 2004.07.12 | 1594 |
1363 | 언제 그만 둬야 하나요? [5] | 과연~ | 2004.12.07 | 1594 |
1362 | -->[re]학업을 마치세요 | 구본형 | 2005.03.02 | 1594 |
1361 | -->[re]여행과 직업 | 구본형 | 2004.12.12 | 1595 |
1360 | -->[re]변화관리 전문가의 career path | 구본형 | 2005.03.30 | 1595 |
1359 | -->[re]마음정리가 필요한 시기 | 문요한 | 2005.12.22 | 1595 |
1358 | 나자신에게 띄우는 편지 | 방명숙 | 2006.01.11 | 1595 |
1357 | 책을 사서 읽어야 하는 이유? | 권혁태 | 2004.05.14 | 1596 |
1356 | ---->[re]감사드리구요 영혼은 절대 팔지않을거예요. | 최 임 순 | 2003.08.20 | 1597 |
1355 | -->[re]촛점이 있는 모색 | 구본형 | 2003.09.20 | 1597 |
1354 | -->[re]갈 길은 지금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3] | 허희영 | 2004.11.16 | 1597 |
1353 | 공감합니다.. | 용성이 | 2003.07.31 | 1598 |
1352 | -->[re]영어 공부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이승필 | 2004.08.26 | 1598 |
1351 | -->[re]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라르고 | 2004.09.07 | 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