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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께서 2008520746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써니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 일파만파로 퍼졌지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전개되고,
머피의 법칙처럼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정말로 억울한데, 여기에 적을 수 있는 성질의 것도 아니에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고 싶기도 해요.
그런데 또 엉뚱하게 흘러갈것 같아요.
모든 것을 인정해버리는 꼴로 되어버리고,
정말 싫지만, 지금은 그냥 버틸 수밖에 없네요.
상당히 오래갈 듯 하지만,
시간은 누구에게나 흐를 것이고,
참고 또 참고 버텨봐야겠어요.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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