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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진이님께서 20086162044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사람이 겪는 감정은 크기와 순서만 다를뿐이지
그 감정의 종류나 모양은 한정적인것인데,
나만이 특별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우습지도 않은 착각에
빠져 살았습니다. 스스로가 밀어낸 그 착각의 웅덩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허우적 거리고 있을때,
사랑이란 밧줄이 제게 던져졌습니다.

물론,오롯이 저의 몫이란걸 잘 압니다.
그 밧줄을 깊은 곳에 매어두고 힘나게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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