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진
- 조회 수 1849
- 댓글 수 2
-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먼저 2005년 새해 평안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구본형 선생님 이하 치글스여러분들.
다름이 아니라 저도 꿈을 갖고 조금씩 그 꿈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먼저 변화경영연구소는 구본형선생님자택인걸로 아는데 맞는지요?
개인적인으로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물론 집에서 할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몇개월 집에서 작업을 해보니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서로의 눈치가 더 늘어만 가는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방안에서 나오지않는게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것같아서 요즘은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또, 부모님도 집에 계시는데 조금 친해지면 수시로
불러서 심부름을 시키셔서 가급적 하루에 뵙는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있구요.
그래서, 저에경우. 사무실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우는데
구본형선생님께서는 안그러시는지요?
집에 계시면 아들이랑 따님이 방해(?)를..
앗, 새벽에 일하시고 언제나 그들을 위한 시간은 남겨두신다고 하셨던것 같네요.
이론 글을 쓰다보니 자문자답에 제가 어리석은 놈이 되어버렸네요.
문제는 저였군요..ㅠ,,ㅠ
IP *.108.23.49
먼저 2005년 새해 평안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구본형 선생님 이하 치글스여러분들.
다름이 아니라 저도 꿈을 갖고 조금씩 그 꿈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먼저 변화경영연구소는 구본형선생님자택인걸로 아는데 맞는지요?
개인적인으로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물론 집에서 할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런데 몇개월 집에서 작업을 해보니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서로의 눈치가 더 늘어만 가는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방안에서 나오지않는게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것같아서 요즘은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또, 부모님도 집에 계시는데 조금 친해지면 수시로
불러서 심부름을 시키셔서 가급적 하루에 뵙는 횟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있구요.
그래서, 저에경우. 사무실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우는데
구본형선생님께서는 안그러시는지요?
집에 계시면 아들이랑 따님이 방해(?)를..
앗, 새벽에 일하시고 언제나 그들을 위한 시간은 남겨두신다고 하셨던것 같네요.
이론 글을 쓰다보니 자문자답에 제가 어리석은 놈이 되어버렸네요.
문제는 저였군요..ㅠ,,ㅠ
댓글
2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구본형
개인의 성향과 관계가 있겠지요. 대체로 혼자 몰입할 수 있는 격리된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일의 흐름이 잘 잡힐 것이니까요. 나같은 성격은 지금 방식이 좋아요. 격리된 공간도 있지만 가족들과 언제든 섞이고 같이 놀 수 있는 공간 구조가 일에 별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이 방식을 선호 합니다. 그러나 다른 성향의 다른 환경 속의 분들은 자신의 공간이 절싷히필요하기도 하겠지요.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자신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나 창업이 반드시 그런 사무실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업의 성격에 따라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패턴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0 | 답답합니다 | 나애리 | 2003.07.25 | 1653 |
1349 | -->[re]좋은 법조인 | 구본형 | 2003.08.30 | 1653 |
1348 |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 결바다 | 2004.01.17 | 1653 |
1347 | ---->[re]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국 나이 스물여덟 | 2004.07.06 | 1653 |
1346 | 저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난타라 | 2005.01.28 | 1653 |
1345 | -->[re]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것 만을 목표로 할 것 | 구본형 | 2003.09.07 | 1654 |
1344 | -->[re]휴학해도 좋지요 | 구본형 | 2004.09.02 | 1654 |
1343 |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시점 | toy | 2005.05.09 | 1654 |
1342 | -->[re]한번 웃어 보라고 보냅니다 | 구본형 | 2003.10.23 | 1655 |
1341 | -->[re]경제적 문제와 하고 싶은 것들 사이의 관계 | 구본형 | 2004.11.07 | 1655 |
1340 | 처음으로 좋은 소식 알려드리며 | 백수건달 | 2003.09.17 | 1656 |
1339 | ---->[re]처음입니다. | sahimi | 2003.08.13 | 1657 |
1338 | -->[re]당분간 둘 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겁니다. | 구본형 | 2003.10.17 | 1658 |
1337 | -->[re]------------ | 박영희 | 2003.12.23 | 1658 |
1336 | 두뇌가동률과 중독증에 관한책있나요? [1] | 최근배 | 2003.10.16 | 1659 |
1335 | -->[re]잘 하셨어요 | 구본형 | 2004.09.04 | 1659 |
1334 | -->[re]진심의 회복을 위해 | 신정훈 | 2005.01.30 | 1659 |
1333 | -->[re]실패할 기회 | 구본형 | 2003.11.05 | 1661 |
1332 | -->[re]자신에게 한가지 과제를 | 구본형 | 2003.12.11 | 1661 |
1331 | ---->[re]41 살의 고뇌 | 권오섭 | 2004.07.26 | 1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