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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DK님께서 20071251831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자기의 꿈을 망각한 사실 조차 잊어버린 학생"
자신이 나아가야 하는 길의 중요성을 잊어버린건 부모나 선생님의 두분 다 잘못입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
무었 때문에 대학을 가고 무었을 위하여 전공을 선택하고 자기 개발을 해야하는가를 감동적으로 가르쳐야합니다. 이것이 부모님과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쳐야 하는 소양입니다.

고지를 점령해야 하는 병졸들에게 막무가네로 "돌격 앞으로"라는 명령보다는 훌륭한 지휘관은 왜 전투를 해야 하는 가를, 무얼 위하여 저 고지를 점령해야 하는가를 연설하고 난후에 전투에 들어갑니다.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그들이 가고자하는 길의 어려움과 인내후에 오는 영광을 먼저 심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간혹 청소년이 종교에 빠져 공부보다는 종교에 심취하는것을 간혹 봅니다. 이는 종교지도자의 깊은 연설과 표교에 기인 하는 것과 같이 선생님은 공부에 앞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제자들에게 심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1. 학생은 어떤 사춘기의 병을 앓고 있는지를 알아낸다.
a. 여자친구, 허무한 우울증, 부모의 바르지 못한 행동등 정확한 원인을 찾는다.
b. 원인을 알고 난 후에는 정확한 치료를 한다.
치료는 학생이 선생님을 깊이 신뢰해야 합니다.

2. 개인적인 상담, 단체적인 강연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는 심도 있는 가르침이 제일 중요할 때입니다.
a. 내부에서 강연자를 찾는다.
b.외부강연자를 모셔다 학생들에게 심오한 철학을 가르치고 열기를 올리고 공부에 전염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같이 목적보다 먼저해야 할일은 공부에 대한 의식을 깊이 넣어 주어야 합니다. 질주는 굳은 신념과 성공의 갈망을 심어 주어야 그들은 정열을 품어 낼 것입니다.

조기유학은
부모님의 불안에서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하면 대학도 못갈 것같은 걱정 때문에 발단합니다.
학생의 부모를 만나서 학생의 수학능력을 잘 이해시키고 바른 길로 인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학생의 부모를 만나서 상담하세요. #@% 봉투는 NO. *&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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