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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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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4일 11시 36분 등록


안녕하세요.

구본형님의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고
단식과 관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하고 싶은 것은 너무도 많은데
먹을 것과 잠에 쉽게 휘둘립니다. 체력이 약합니다.
체력과 의지력, 긍정성은 같이 가는 것 같습니다.
단식과 관장을 제 자신을 변화시키는 시작으로 삼아보고 싶습니다.


혼자하기에는
관장과 제자신에 대한 컨트롤 때문에 겁이 납니다..

단식원 프로그램에 맞춰 사람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데
소개해주셨던 지리산 목사님댁은 조금 먼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4일에 쉬는 관계로,
10월 3일 ~ 10월 8일 중에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둘도 없을 좋은 연휴가 생겼는데

서울안이나 서울 부근의 믿을만한 단식원들을 추천해주시겠어요?

IP *.129.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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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2006.09.24 14:06:05 *.116.34.137
내가 알고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은 지리산 뿐입니다. 다른 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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