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이고 건설업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저,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제가 타고난
여러가지 장단점들을 찾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알아서 나중에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을 준비해서 미래를 준비하고자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생각에 머무르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들어서 주위사람들이 참 특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그것은 제가 사람들을 보는 방법이 조금 달라서
그런것 같습니다.저는 사람을 처음 만나면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이미지나 행동을 주위있게 보는 편입니다.
다음에 만나더라고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알수 있답니다.
어떤 사람과의 만남에 대화를 하더라고 전 그 대화의 내용의
전부는 아니지만.90%는 기억을 한답니다.기록하지 않아도,
10년이 지나도..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들 그것 어떻게
알았어, 내가 말 한적이 없는데 그럽니다.그렇지만.
전 그 사람이 말을 했던 것을 저도 모르게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화중에 진지하게 상대방의 말을 기울리는 사람으로 평가되지는 않는답니다.사람들 사이의 말들이나 기억은 좋은 편인데.
암기나 수치는 무지 기억력이 없답니다.전화번호도 거의 못외우고,
공대를 나왔지만 대학 때 참 힘들었거든요..^^
...
이글을 쓴 이유는 제 장점을 더 가치있게 쓰고 싶은데.
책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봐도 잘 연결이 안되어서..
그래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진 장점을 응용해서 쓸수 있는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워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