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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4일 09시 31분 등록
지난번에도 이 책을 사서 보면서...체크를 했었습니다.
그 때도..아마..70점이 넘었던것 같아요.
벌써 몇개월 전이었죠.
어제..회사동료들과 술 한잔을 하면서..이런저런....
서로가..회사에 대해...쌓았던...얘기들을 했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불만들은 저희 동료들도...갖고 있었습니다
일딴 제 맘은 회사를 옮기는 것으로 맘을 잡았습니다.
내년에 인사이동이 있을 예정인데....그 때 상황을 봐서...
그 즈음에 사표를 쓸 생각입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생각했던 것이고...어제 동료들과 얘기하면서..
더..확실하게...결심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아침...
이 체크리스트에...문항과 결과를 보고....더이상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부터 준비할께 많을 것 같아요.
어느곳에 가고 싶은지...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4개월 동안 준비할것이 무엇인지....등....
이렇게 결정을 하고 나니...한편으론 속 시원하네요.
그간...실패하면 어떻게 될까? 혹 취업이 안되면..어떻게 될까????
많은 두려움이 앞섰는데.....물론 지금도 걱정되는 건 많지만...
현재 내 위치가 단순히 편하다고만 해서....내 젊음을 ....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순 없다는 생각을 하다보니....내가 지금 갖고 있는 두려움을
뛰어 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이번에 부서 이동이 되면서.
우울증 까지는 아니더라도...많이 우울했었거든요.

회사에서...그 이상의 희망이 안보이는 건...무엇보다도 우리의 상사를 보면서.
더이상의 꿈을 여기서 실현 시킬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어요.
이곳은 내 직원이라는 느낌을 못줍니다.
이글을 혹 리더자들이 보신다면...이 부분을 꼭 기억하셔야 할것 같아요
뭐냐면....직원들이...우리회사.,,,, 우리 상사,,,우리 사장님..내 동료..
그리고 내 일 ...이라는 생각을 들수 있도록....하는거죠.
이러한 마음이 회사에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 아셨으면 해요.
울 회사는 직원들이 더이상...많은 에너지를 회사에 투입시키려고 하지 않습니다.(물론...자신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람들은....여기에서. 이용할 것 다 이용하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죠)
제가 너무....극단적으로 얘기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부다 라고 볼수는 없지만....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많이 갖고 있죠
처음부터 그랬던것은 절대 아니죠. 그런데....위에서...부하 직원들을
그렇게 밖에 평가하지 못하고.....아끼는 맘이 없다는 걸...직접 피부로 느끼면서...그렇게 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편하면..편할 수 있는 이 직장....
울 회사 동료 중에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게....미끼이고..족쇄가 될 수 있는 거라구....................

자~ 이제 그만..새로운 삶을 준비하러 갑니다.
앗..지금은 일을 해야죠.^^
한결..맘이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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