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형
- 조회 수 188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불필요한 일을 강요당하고, 적절한 경영이 이루어 지지 않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아무런 전문화의 기회가 없다면 오래 있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옮기는 것이 좋겠군요. 중요한 것은 옮기는 시점과 대안이겠지요.
가정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떠나고 대안을 강구해도' 괜찮아요. 그러나 상황이 그런 것 같지는 않으니까 ' 대안을 찾아 옮기는 것'이 좋겠군요. 인터넷과 기타 다른 메체의 공고등을 활용하고, 공채 보다는 일부 '상시채용' 기업- 주로 소규모의 외국인 기업등- 에 백개 정도의 이력서를 보내도록 하세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하세요. 백통의 이력서로도 안되면 200 백통을 '다른 방식, 특별한 방식'으로 보내세요.
그래도 안되면 다시 제게 알려 주세요. 그때는 그때의 방법을 강구해 보면 되겠군요.
지금 하루하루가 견디기 어렵고 우울하다는 절박함을 에너지로 활용하세요. 이렇게 자신에게 말해 주세요.
"평생 이렇게 강요 받고, 휘둘리고, 갈 곳 없이, 비전문적 분야에서 품삯을 받으면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필사적으로 찾아야 한다. "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3 | -->[re]지금 표현햔 한 것이 진실이라면 | 구본형 | 2004.09.05 | 1874 |
1612 | -->[re]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 | 구본형 | 2004.10.27 | 1874 |
1611 | 기업에서 변화관리 업무를 하는 중간관리자급의 캐리어패스? | 김연빈 | 2005.03.29 | 1874 |
1610 | 후회에서 | 담은이 | 2004.03.24 | 1875 |
1609 | -->[re]이미 자신의 특성을 알았다면 | 구본형 | 2004.03.25 | 1875 |
1608 | -->[re]적성을 찾은 사람들 | 구본형 | 2004.08.25 | 1875 |
1607 | -->[re]영어 공부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 이승필 | 2004.08.26 | 1875 |
1606 | -->[re]두개의 일을 할 때 주의점 | 구본형 | 2004.09.10 | 1875 |
1605 | 하고싶은일에 대하여...상담/클리닉 정말 필요합니다. | 열정남 | 2004.11.05 | 1875 |
1604 | -->[re]연결하여 틈새를 찾으세요 | 구본형 | 2004.12.11 | 1875 |
1603 | 나자신에게 띄우는 편지 | 방명숙 | 2006.01.11 | 1875 |
1602 | 두서없는글 입니다.(죄송) | rumpen | 2004.01.17 | 1876 |
1601 | -->[re]기업의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서요. | POSTURE | 2004.05.15 | 1876 |
1600 | 답답한 맘에 글 올려 봅니다... | 박현철 | 2004.09.20 | 1876 |
1599 | ---->[re]처음입니다. | sahimi | 2003.08.13 | 1877 |
1598 | 머릿속에 안개가.. | 가인 | 2003.09.06 | 1877 |
1597 | -->[re]세 가지 : 의지, 재능 or 가치관, 창조성 | 홍승완 | 2004.01.06 | 1877 |
1596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877 |
1595 | 4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 팬 | 2005.04.09 | 1877 |
1594 | -->[re]모두 두고 가세요 | 구본형 | 2003.10.12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