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 조회 수 1721
- 댓글 수 1
- 추천 수 0
이번이 아니면 변하기 힘들꺼 같아서 또 올립니다..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243.61.112
이제 자신감도 약간 붙었고.. 저랑 다른 사람이랑 다른점들도 이제 제대로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우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언행을 할 줄을 모르는게 가장 크네요^^ 다른사람하고 어울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 말을 해본적이 전혀 없고 (관심을 가지는 걸 표현하는..) 더군다나 입에 발린 소리 하게 됐을때 온몸에서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싫어서.. 안하던게 이젠 할 줄 모르는걸로 된게 현재로써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역시 사람이란 배울때 배워야 되는데.. 사춘기때 너무 조용히 넘어간게 이제 와서 부작용으로 작용하네요 ^^;
그리고 오늘 보니까 상우아빠님이 올려주신 글 어쩌다 보니 이미 느껴버린거 같습니다 ^^ 이유는 다르게 시작했지만.. 지금 술 안마신지 1달 넘어가고 담배또한 끊은지 1주일이 넘었죠. 참.. 담배는 중학교 때 부터 핀거 같은데 (불량스럽게 핀게 아니라 어쩌다 배워서 생각없이 핀거죠..) 생각보다 쉽게 끊어지더군요 ^^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어찌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하여튼 지금 현재 상황은 만족스럽네요~!^^ 이제 이런 성격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이유인.. 이해심을 키우고 다른 사람들 한테 관심을 마구 마구 쏱아 봐야 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어떤식으로 하냐인데 -_-; 흐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1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나이와 인생 그리고 인간적 고뇌에 대해 | 권오섭 | 2004.07.12 | 1523 |
1609 | -->[re]빨리 결정해야지요 | 구본형 | 2005.04.07 | 1523 |
1608 | -->[re]옮기는 시점이 중요해 보이네요 | 구본형 | 2004.04.18 | 1524 |
1607 | 도와 주세요.. [1] | donald | 2004.12.22 | 1524 |
1606 | 답답합니다 [1] | 샐러리맨의비애 | 2005.04.01 | 1524 |
1605 | 업(業)이란? [1] | 조복련 | 2005.06.13 | 1524 |
1604 | -->[re]기준은 한가지 | 구본형 | 2004.09.17 | 1525 |
1603 | 오랜만에 다시금 글을 남깁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1] | 써니Tj | 2004.11.19 | 1525 |
1602 | -->[re]먼저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어야 | 구본형 | 2005.03.27 | 1525 |
1601 | ---->[re]감사합니다. ^^ | 젠틀먼 | 2003.09.20 | 1526 |
1600 | ---->[re]글 545번 -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 dj김 | 2004.04.22 | 1526 |
1599 | -->[re]전에 드린 답이 부족하여 다시 보완합니다 | 구본형 | 2005.02.17 | 1526 |
1598 | 전환점을 맞이하며... | 팬 | 2005.05.02 | 1526 |
1597 | -->[re]기질에 맞는 실험 | 구본형 | 2004.01.28 | 1527 |
1596 | 고민입니다. | alisa | 2004.09.03 | 1527 |
1595 | 안녕하세요. 소장님 | 정훈 | 2004.09.19 | 1527 |
1594 | -->[re]어려운 날 다음 | 구본형 | 2003.11.05 | 1528 |
1593 | -->[re]하자센터에 한번 가보세요.. | 써니Tj | 2004.02.02 | 1528 |
1592 | 미래진로에 대해서.... | 이태진 | 2004.03.14 | 1528 |
1591 | -->[re]아버지를 그리며... | 빛과소리 | 2004.06.18 | 1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