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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장님께서 20123130139분에 등록한 글에 댓글을 답니다.

부끄럽지만 한자 적습니다.

저도 무슨 일이 생길때마다 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남이 잘 못되었다는 주관적인 생각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못위에 물결은 제가 던지 돌맹이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백퍼센트 나 자신의 잘못에서 시작은 아니겠지요.

원래 사건이라는 것은 몇가지의 조합이 성공리에 맞았을때 이루어지니까요.

조그만 여유 있게 생각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판단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면 감정적으로 님을 대하였던 팀장의 말속에 들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이 나누어지겠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시작이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희뿌연 안개 속이 하나씩 걷혀 가듯이 진실과 만나는 순간 마음은 상당히 편해 질 것입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이야기 하는 저 자신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일 번뇌속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주제 넘었지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여유 있게 보시는 것과 시작을 나로 부터 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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