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자~!
- 조회 수 1644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저의 작은 경험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짧게 말씀드릴께요.
전 y 영어 학습지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직을 위해
조금은 고민 중이고요. 학원에서 면접을 보자고 했거든요.
그리고 나이는 29세 님과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방통대 영문학에
등록해서 새내기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두 님과 같이 가진 학벌도 배경도 없습니다. 물론 가진것 마찬가지입니다.
건축회사 영업관리를 하다가 제가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
사표를 내고 몇개월간 방황과 삶의 목적에 대해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조금씩 막연한
마음에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잘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 잠깐 미국에 있었지만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고 거의 일만하고
거의 영어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외국인 만나면 당황하지 않는
다는것 하나입니다. 물론 좋은 학력은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씩 사회는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급속히 변한다는 게
맞겠네요. 이젠 울타리 안에 영원한 소속체는 없는 듯 합니다.
넓은 바다를 향해 조금은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나아가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님도 먼저 잘하고 하고 싶은 것에 먼저 방향을 잡으시면
어떨까요? 물론 쉽지는 않죠? 주말을 이용해서 혼자만의 여행이나
서점에 들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저두 고졸의 학력으로 입사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시통역 대학원을
목표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이나 현실을 생각하면 우스운 얘기죠.
하지만,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 구본형 선생님 말대로 평생 직장만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40대 이후엔 남는 건 , 믿을 건 자신뿐이라는걸...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
꼭 좋은 결단 내리세요.
IP *.232.183.109
짧게 말씀드릴께요.
전 y 영어 학습지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직을 위해
조금은 고민 중이고요. 학원에서 면접을 보자고 했거든요.
그리고 나이는 29세 님과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방통대 영문학에
등록해서 새내기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두 님과 같이 가진 학벌도 배경도 없습니다. 물론 가진것 마찬가지입니다.
건축회사 영업관리를 하다가 제가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
사표를 내고 몇개월간 방황과 삶의 목적에 대해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조금씩 막연한
마음에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잘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예전에 잠깐 미국에 있었지만 공부하러 간 것이 아니고 거의 일만하고
거의 영어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외국인 만나면 당황하지 않는
다는것 하나입니다. 물론 좋은 학력은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씩 사회는 변하고 있습니다. 아니,, 급속히 변한다는 게
맞겠네요. 이젠 울타리 안에 영원한 소속체는 없는 듯 합니다.
넓은 바다를 향해 조금은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나아가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님도 먼저 잘하고 하고 싶은 것에 먼저 방향을 잡으시면
어떨까요? 물론 쉽지는 않죠? 주말을 이용해서 혼자만의 여행이나
서점에 들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저두 고졸의 학력으로 입사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시통역 대학원을
목표로 꿈을 꾸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이나 현실을 생각하면 우스운 얘기죠.
하지만, 평생직장이 없는 시대에 구본형 선생님 말대로 평생 직장만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40대 이후엔 남는 건 , 믿을 건 자신뿐이라는걸...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란 말도 있지 않습니까?
꼭 좋은 결단 내리세요.
VR Lef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10 | 꿈이 너무많아서요.. | Dreamangel | 2003.10.01 | 1548 |
1609 | -->[re]방황이 노력일 때가 있어요. [1] | 홍승완 | 2005.02.15 | 1548 |
1608 | 메일보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05.03.03 | 1548 |
1607 | 모르겠어요~제가 원하는 걸..ㅠ.ㅠ | ㅋㅋ소녀 | 2004.06.13 | 1549 |
1606 | -->[re]지금 표현햔 한 것이 진실이라면 | 구본형 | 2004.09.05 | 1549 |
1605 | 면접을 보았습니다! [1] | 플로라 | 2005.02.28 | 1549 |
1604 | 안녕하세요.. 서른의 알바생입니다 | 정훈 | 2004.06.22 | 1550 |
1603 | -->[re]모두 두고 가세요 | 구본형 | 2003.10.12 | 1551 |
1602 | 창업준비 | 슈퍼맨 | 2004.02.14 | 1551 |
1601 | 문화관광에대한 아이디어를 추천해세요. | 짱 | 2004.02.14 | 1551 |
1600 | -->[re]잘해내고 있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 구본형 | 2004.07.23 | 1551 |
1599 | 사업이 꿈인 사람입니다. | 나는 어디로 | 2004.09.20 | 1551 |
1598 | 연말인사 드리며 | 송민우 | 2005.12.26 | 1551 |
1597 | 또 하나의 위기.... | 잠보맨 | 2003.09.26 | 1552 |
1596 | 85점 나왔어요. | 스마일 | 2003.10.14 | 1552 |
1595 | -->[re]기질에 맞는 실험 | 구본형 | 2004.01.28 | 1552 |
1594 | -->[re]질문 | 구본형 | 2004.06.17 | 1552 |
1593 | -->[re]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때 | 허희영 | 2004.07.15 | 1552 |
1592 | 내가 갈길, 마이웨이는? | 스마일맨 | 2004.08.17 | 1553 |
1591 | 차기 꿈프로젝트 예정일 관련 질문 [1] | 꿈찾아 | 2006.02.07 | 1554 |